중기청-벤처 핵심역량강화 위한 공동물류창고 등 콜센터 건립
중기청-벤처 핵심역량강화 위한 공동물류창고 등 콜센터 건립
  • 승인 2002.08.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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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이 국내 벤처기업들의 핵심역량강화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
한 공동물류 창고를 건립하는 등 콜센터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중기청은 최근 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2007년까지
부품소재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등 첨단부문의 유망 벤처기업 5백개사
를 발굴,해외지원센터 등을 통해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기청은 국가별 지역별 민간 해외지원센터를 2007년까지 30개
로 늘려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현지 사무실 및 시장정보 제공,마케팅,
투자유치,현지법인 설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방침
이다.

또한 4개 민간해외지원센터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선이 확보된 제품에 대한 현지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미국 등 주
요 수출국에 공동물류창고, A/S 및 CALL센터를 건립·운영을 추진




하는
가하며, 해외진출 벤처기업의 해외투자자금 공급을 위해 2007년까지 1
억불 규모의「Global Star Fund」를 결성하고, INKE 등 현지교포단체
와 유기적인 협력채널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협소한 국내시장
의 한계 극복과 새로운 판로 개척이 시급하다고 보고 「벤처기업 해외
진출 및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 오는 2007년까지 부품소재, IT, BT
등 첨단부문의 유망벤처기업 500개를 발굴하여 해외지원센터 등을 통
해 해외진출의 거점 제공 및 초기화 지원을 서두를 계획이다.

중기청은 초기시장 공략을 위해 주요 수출국별 특성에 맞는 현지화전
략을 수립 추진하는 한편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지원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차로 해외에 진출할 135개 벤처기업을 선정한 바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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