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승훈 소장의 세상사는 이야기] 나이 들어 대접받는 8가지 비결 최근 들어 시니어들의 모임에 갈 때마다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9988234.’ 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이틀만 앓다가 사흘째 되는 날 죽는(死)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는 뜻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처럼 행복한 죽음을 맞지 못한다. 암 치매 당뇨 등으로 재산 다 날리고 자식들 고생 잔뜩 시킨 뒤 세상을 떠나는 수가 많다. 일평생 욕심 한번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지냈으나 질병과 사고로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는 더욱 안타깝다. 그래서 고통 없이 세상을 떠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는 이들도 칼럼 | 김민수 기자 | 2023-01-19 08:41 [최승훈 소장의 생애설계 이야기12] 생애설계와 건강관리(웰 에이징)-(Ⅳ) 1. 웰다잉의 전제는 웰 에이징아름다운 엔딩은 모든 시니어의 꿈이다. 어떻게 죽을지에 대한 웰다잉(well-dying) 계획이 있다면,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웰에이징(well-aging‧품위 있고 곱게 늙어가기)의 계획은 당연히 있어야 된다.잘 먹고(경제) 잘사는(비 재무 분야) 웰빙과 더불어 이젠 ‘나이를 곱게 먹는’ 웰에이징이 행복을 위한 시대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83세를 넘어 90 ~ 100으로 향하고 있으니 나이를 잘 먹는 방법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웰에이징(well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0-03-03 08: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