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www.imarketkorea.co.kr)는
총거래액이 42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마켓코리아의 총 주문액은 5600억
원 이었으나 실제 거래가 체결된 것은 기업용 소모성자재(MRO) 부문
550억원, 건자재 부분 3700억원 어치였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상반기 20여 개 이상의 대형 구매고객을 확보
하고 물품 등록과 조달 기간을 단축시켜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분
석했다.
이 회사는 신규품목 등록기간을 평균 8일에서 4일로 절반가량 단축시
키고 발주에서 입고까지 물품 납품기긴도 약 18일에서 5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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