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은 자체 콜센터 운영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콜센터 교육
팀을 분사해 텔레마케팅 아웃소싱 회사인 ‘제일텔레서비스’를 출범
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달 법인 설립을 완료한 제일텔레서비스는 콜센터 운영인력 양성·
파견, 콜센터 운영대행 및 컨설팅 전문회사로 텔레마케터 아카데미
(TM academy) 운영을 통한 콜센터 전문 교육사업, 텔레마케터 인력풀
(TM pool) 구축을 통한 인력파견사업, 콜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인 콜센
터 운영대행사업 및 콜센터 운영 진단 및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컨설
팅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제일텔레서비스는 CJ39쇼핑 콜센터 운영 노하우 및 각 지역 종합유선
방송사업자(SO)의 텔레마케터 교육, 택배회사와 협력업체들의 서비스
교육 실시 등 실전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과 이론 강의실, 예절 강의
실, 전산 강의실 등 최상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객접점에서의 서비스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
는 21세기에는 콜센터와 텔레마케터의 전문성 확보는 핵심적 요소”라
며 “우수인력 보유, 축적된 콜센터 운영 노하우 및 시스템을 바탕으
로 국내 제일의 콜센터 운영 전문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81호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