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류센터는 기존 물류센터보다 면적을 2배 이상 넓혀(19,095㎡->35,128㎡) 상품 보유율을 2.2배 늘렸고 입고능력과 출고능력도 각각 2배와 2.3배 가량 향상시켰다.
특히 `LSM 서비스(Logistics Service Module)'를 도입해 협력업체의 물류 경쟁력 향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금부족으로 물류센터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물류공간을 제공해 효율적인 입고ㆍ재고ㆍ출고관리를 돕고 물류관리 컨설팅을 통해 위생관리 및 품질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내부 동선을 최적화하고 설비를 자동화해 배송 소요일을 0.5일 단축, 당일배송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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