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아이파크 타워에서 열린 조인스HR가 주최한 ‘정년 60세, 고용 70% 로드맵’ 세미나에서 황 선임연구위원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황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정책 인프라 및 법제도를 구축하고 그 기간 위에서 2015년 이후 고용률을 크게 올려 2017년까지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라며 “국내 고용률은 지난 10년간 64% 내외에 머물러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정년 60세 의무화에 따른 기업의 인사노무 대응전력 ▲정년 60세 시대의 임금과 기업 경쟁력 ▲일본의 정년연장과 한국기업에의 시사점 ▲소통, 이제는 정말 들어야 할 때 등이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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