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우수 강소기업을 알리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성남지역 고용지원협의회 주요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이트너스, 코맥스, 코렌, 슈프리마, 파리크라상 등 성남·광주 등 수도권 소재 75개 기업에서 생산기술, 기획(사무), SW개발, 영업, 회계(경리),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에 대해 현장면접을 통해 500여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며, 대한민국 대표 포털로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NHN)는 회사소개 및 채용설명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홈페이지 (www.job-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5개 기업의 채용관 이외에 이력서컨설팅, 무료 사진촬영관, 명사특강(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과 모의면접 콘테스트 등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성남 수내역에서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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