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손해사정원, 7일 출범식 개최…본격적인 활동 시작
한국손해사정원, 7일 출범식 개최…본격적인 활동 시작
  • 편슬기
  • 승인 2015.07.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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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한국손해사정원(대표 민병진)이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손해사정원은 소비자입장에서 공정하고 정확성을 추구하는 전국최대 네트워크 손해사정법인으로 온라인 손해사정, 수임료공시, 진행상황 공개 등 투명하고 소비자편익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이 이뤄지도록 종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 이병돈 솔로몬 손해사정법인 대표, 민병국 메디컬컨설팅 닥터민 원장, 법률사무소 힐링의 조정환 변호사 등 전국에서 모인 독립손해사정사들 및 한국손해사정원 임직원들과 100여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장재형 이사가 소비자 대표에게 한국손해사정원은 ▲소비자를 중시한다 ▲공정하고 정확하다 ▲보험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손해사정사의 위상을 제고한다 ▲보험산업 선진화에 기여한다는 5가지 우리의 다짐을 선언했다.

이어 민병진 한국손해사정원 대표는 “보험사고 시 보험금 지급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분쟁과 민원이 발생하여 손해사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국손해사정원은 전국적인 조직망과 전문자문단을 구성해 공정하고 정확한 소비자 중심의 손해사정 표본이 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손해사정원은 금융소비자연맹 자원봉사 조직인 재해보상지원센터의 50여명 전문 손해사정사들이 모여 변호사, 의사,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자문단을 갖춰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으며 공정 정확하게 소비자 중심의 손해사정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손해사정원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kolos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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