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한보총' 채널에서도 생방송...검색창에서 확인 가능
보건안전 관련 정보 소비자에게 전달 목표
컨퍼런스 및 부스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보건 안전은 전국민이 신경써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됐다. 특히 11월부터 위드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금 보건안전에 대한 지식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3일 더케이호텔에서 ‘제1회 보건안전페어 2021’을 개최한다.
한보총은 ‘제1회 보건안전페어 2021’과 함께 ‘컨슈머소사이어티 코리아 2021’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보건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한다.
이번 보건안전페어 기념식은 정혜선 한보총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건축물 철거 작업시 국민안전대책’이라는 주제로 ‘제 10회 보건안전포럼’도 진행된다.
포럼 주제는 ▲백은미 가톨릭대 교수의 ‘광주 재개발 현장 건축물 철거작업 중 붕괴사고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최학수 환경안전보건협회장의 ‘재개발 사업장의 석면안전관리’ ▲신재경 ㈜선공 대표이사의 ‘건축물 철거 작업시 안전관리 대책’ 등을 다룬다.
이외에도 대한환경건강학회 창립세미나와 보건, 안전, 환경, 위생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전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부스 전시와 다채로운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해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보건안전페어 2021‘ 행사의 개회식과 컨퍼런스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행사는 한보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