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가입 54만개 사업장 중 가입자증가 4위 기록
아웃소싱기업 일자리창출 역량과 사회적기여 확인 성과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글로벌 전문BPO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권상철)가 지난해 일자리 1,891개를 새로 만들어 아웃소싱기업의 일자리창출 역량과 사회적 기여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지난해 12월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9,592명으로 전년도 12월 7,701명보다 24.5% 늘어난 1,891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사업장 내역’에 따르면,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54만여개 사업장 중 가입자 수가 늘어난 사업장 4위로 2021년 3월 기록한 7위에서 세 계단 상승했다. 상위 10위권 내 유일한 전문 BPO기업이다.
이 회사는 국내 16개 지역에 거점을 두고 채용에 나서고 있다. 최근 광주 AI컨택센터 설립을 공표하고 AI개발인력과 전문상담인력 1천1백여 명의 신규채용을 약속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는 “1만여명의 근로자가 재직 중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채용확대를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며 “채용에 그치지 않고 직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부여해 미래사회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BPO 기업인 트랜스코스모스는 전 세계 30 개국, 168개 지역 거점에서 6만 4천여 명의 임직원이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비용 최적화 및 매출 확대를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법인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16개 지역을 거점으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 서비스, EC(이커머스), 다이렉트메일, IT 솔루션 및 개발,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약 350여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