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예금보험공사(KDIC)에서 금융회사 부실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확대를 함께 추진할 2023년도 신입직원 25명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모집인원은 종합직원 ▲경영학(8명)/경제학(8명)/IT(7명), 사무·서무직원 ▲일반행정(2명) 등 25명이다.

예금보험공사 채용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시대에 대응한 금융시스템 안정 업무체계를 강화하고자 IT분야 인원을 2022년 4명에서 올해 7명으로 늘려 채용한다.”라고 전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격에 학력·연령 및 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남성은 군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10월 21일),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 합격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9월 19일(화) 17시까지 예금보험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하고, 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예금보험공사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