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도움되는 취업 이벤트 부스에 학생들 ‘문전성시’
지원금 연계된 국민취업지원제도 큰 관심…현장 접수도
지원금 연계된 국민취업지원제도 큰 관심…현장 접수도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인적자원 아웃소싱·고용지원서비스 전문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은 지난달 19~20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총학생회 졸업준비위원회, 인재개발센터(다빈치)와 협업해 취업 관련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하반기 축제기간에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메이크인은 ‘퍼스널컬러·이미지메이킹’, ‘취업 타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3개 프로그램를 운영했으며,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끌어 실제로 현장에서 참여신청 접수도 이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만 15세~ 69세의 근로능력과 구직의사가 있는데도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를 지원하여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장을 찾은 한 재학생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이벤트 방식으로 운영해줘서 재미있었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같은 지원사업을 접하는 계기가 돼 현실적인 진로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취업지원제도처럼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홍보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메이크인을 통해 참여신청(https://url.kr/k76cow)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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