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사-동중영 한국경비협회장] "모든 국민이 안전한 해, 민간경비 업무에 최선 다할 것"
[2024 신년사-동중영 한국경비협회장] "모든 국민이 안전한 해, 민간경비 업무에 최선 다할 것"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4.01.02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소싱타임스 2024 캠페인 "다시 뛰자, 아웃소싱"]

아웃소싱산업 관련 협회장, 주요기업 대표의 신년 희망메시지
동중영 한국경비협회장
동중영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기운으로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문화 등 많은 삶의 환경이 변화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우리 협회의 사명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국민들의 가장 소중한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안전환경은 지금보다 더 구체적인 경비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요구는 단순히 업무를 대행해주는 아웃소싱에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경비분야 아웃소싱도 이미 경비, 보안, 출동, 경호, 특수경비, 호송, 행사, 교통경비원 등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경비협회는 국민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통유도경비업무를 민간경비영역으로 넓히기 위한 경비업법 개정안이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였고,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의결되어 시행되면 교통유도경비업무 수요는 많아질 것입니다.

민간경비 종사자님, 그리고 독자 여러분!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가까이에서 노력하는 민간경비에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사업번창을 기원 드립니다.

한국경비협회는 2024년에도 어김없이 회원사 권익증진과 민간경비발전을 위해 촘촘히 챙기며 정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한국경비협회는 2024에도 국민이 안전한 해가 되도록 시큐리티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세 번째도 언제나 '안전'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