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딩컴퍼니] 유니에스, 1만5500여명의 고용창출-고용안정 위한 품질경영
[2024 리딩컴퍼니] 유니에스, 1만5500여명의 고용창출-고용안정 위한 품질경영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4.01.29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종합아웃소싱 부문
유연·미래·전문경영 기반 포스트코로나 초격차 아웃소싱 구현
유니에스가 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종합아웃소싱 분야에 선정됐다.
유니에스가 2024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종합아웃소싱 분야에 선정됐다.
이용훈 대표
이용훈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아웃소싱 업계의 명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에스(대표 이용훈)가 올해도 소비자가 선정한 아웃소싱 최고의 브랜드로 12년 연속 선정되었다.

유니에스는 1990년 설립 이래 34여년간 인재 비즈니스와 토털아웃소싱을 융합하여 고객사의 서비스 기대가치 만족과 품질중심의 사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전국 7개 지사 네트워크에서 400여 고객사, 15,500여명의 인력 지원을 통해 고용 및 종합 HR서비스부문의 명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기침체를 비롯한 국내외 환경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특유의 지속성과 회복력을 보이며 ‘예측가능한’ 사업운영과 실적을 유지해오고 있다.

기업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반응하면서도 유니에스만의 ‘뚝심’과 ‘자존감’을 토대로 리딩기업의 위상을 넘어 올해 우리업계의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니에스는 사업경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유연경영’, ‘미래경영’, ‘전문경영’의 세가지를 꼽는다. 4차 산업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맞춰 3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된 데이터와 AI분석, 비즈니스간의 연결과 융·복합방식을 비대면 위주의 업무처리와 소통방식에 접목해가고 있다. 위기상황에서도 만들어낸 기회와 실행력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진화시켜 현장기반 노하우 축적, 다양한 업(직)종의 아웃소싱 수행력과 전문성이 그 근간이 되고 있다.

또한 유니에스는 경쟁사와는 차별화되는 완성형 명품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서비스주체로서 현장단위의 오너십을 기반으로 민첩한 조직 운영을 구축해가고 있다.

유니에스는 사업분야를 다각화하고 융복합화하면서 미래형 비즈니스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종합 아웃소싱·인재파견, 헤드헌팅·채용대행, 고용서비스·취업지원사업, 교육연수, 시니어사업 등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데이터와 딥러닝을 통한 디지털 비즈니스의 기반 확충을 위해 유통, 의료지원, 콜센터 등 주력부문에서의 데이터 통합과 인사이트를 통한 스토리 축적과 사업지원서비스 영토를 확장해가고 있다. 업계 유일하게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등 ESG 관련 인증을 모두 획득한 것도 또하나의 자랑거리이다.

유니에스는 안전보건 및 부패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각 사업장별 안전위해요인 및 잠재요인부문별로 입체적인 위험 및 안전보건 관리에 돌입하고 있으며, 사회적 위협요인인 직무스트레스 및 질병에도 원인적 처방과 예방적 조치 등을 매뉴얼에 입각한 대응방안으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부패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까지 모두 고려하여 전 부문에 걸쳐 사업단계별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니즈에 대한 현장중심, 본사 실시간 지원 및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플랫폼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형태와 함께 고객의 기대가치를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사업 발상 전환을 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세에서도 유니에스는 여전히 고객사들의 제안요청을 받고 아웃소싱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지속해 갈 수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유니에스는 최근 300석 규모의 자체 ASP센터인 “UNIES SQUARE"를 개소하였고, ‘명품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감성경영 및 업계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고객접점에서 무결점 고객대응, 고객칭송사례 모델링 등 고객 정서에 기반한 명품서비스에 더욱 밀착되어 있다. 신뢰에 기반한 오랜 파트너쉽에서 검증된 서비스 전문성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SLA(서비스수준 협정), QA테스트, 서비스명장제도, 업무지식 경진대회 등 사업장 단위로 특성화된 사업지원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아웃소싱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나아가 상생의 아웃소싱 수요를 창출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