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2024년 제1차 직원 28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문화행정직(정규직) ▲문화예술기획 및 행정(5명)/시설(3명)/회계·계약(2명)/무대(3명), 기간제계약직(수탁사업) ▲노들섬사업팀(3명)/문화향유팀(2명), 휴직대체인력 ▲미래전략팀(1명)/예술지원정책팀(2명)/청년예술팀(1명), 장애인 제한경쟁 ▲카페 매니저(1명), 기간제계약직(경력) ▲시설 소방(1명)/무대조명(1명)/무대음향(1명)/무대기계(2명) 등 총 28명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4월 5일(금) 18시까지 서울문화재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4월 27일), 실무면접전형, 종합적성검사, 최종면접전형을 거쳐 6월 10일(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조건 및 자격증 등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