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취업포털 잡링크가 재취업에 성공한 897명을 조사한 결과 68.6%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자 신이 희망한 직종에 취업한 비율은 17.2%에 그쳤다.
한편, 기혼여성들의 구직도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링크에 따르면 지난달 잡링크에 재취업을 위해 등록한 기혼 여성 구
이들의 절대 다수인 81.3%가 `정규직' 취업을 희망했으며, 희망직종은 사무관리직 37.7%, 마케팅.영업직 17.1%, 전문특수직 14.4%, 서비스직 8.0% 등의 순이었다.
또한 기혼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활동기간은 6∼9개월 31.9%, 1년 이상 24.0%, 3∼6개월 18.4% 등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