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취업지원 및 아웃소싱전문기업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2020년 시니어인턴십 사업 운영결과, 전국 운영기관 중 3위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우수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인은 창업이래 8년 연속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운영해오며 다수의 성과들을 이룬 바 있다.
메이크인에서 위탁운영 중인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의 구직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게 월 37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게 되며 1인당 최대 222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니어 인턴십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시니어 근로자의 조건은 만 60세 이상으로써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나 운영 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참여기업 조건은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는 4대보험 가입 사업장 중 근로자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이미 다수의 공공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시니어인턴십에 참여하고 있으며, 5인 미만 사업장도 두루 참여하고 있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실적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시니어인턴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참여기업과 시니어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메이크인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인턴십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아웃소싱 서비스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이크인 시니어인턴십은 서울 본사와 대전지사, 강원지사에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인턴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이크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