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에서 2023년도 신입직원 26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신입직원(6급 채용형인턴)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 행정 ▲경영(2명)/법(1명)/전산(1명), 일반 건축 ▲건축(10명)/소음·진동(1명), 일반 공업 ▲물리탐사(1명), 권역별 토목 ▲토목(6명)/건축(4명) 등 총 26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지하안전관리와 그 밖에 이와 관련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안전 보장 및 복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10월 31일(화) 14시까지 국토안전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하고, 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챗GPT 등의 AI활용을 통한 입사지원서 작성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필기시험(11월 25일),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20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국토안전관리원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