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 지원부터 합격 후 근로계약 체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전문기업 발렉스서비스와 대림대학교가 지난 12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발렉스서비스 김진본 사업전략실장과 대림대학교 국제교류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적절한 해외취업 정보 제공을 통한 해외취업 활성화 도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취업 설명회 개최, ▲취업 및 현지 생활정보 제공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발렉스서비스는 ▲HR(인재채용, 파견, 도급), ▲FM(시설관리, 보안, 전문미화), ▲생산(제조, 포장, 물류) 등 여러 사업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전문기업이다.
특히, 환경·안전· 품질 등 3개 분야에서 국제표준인증(ISO) 및 세계청결협회(ISSA) CIMS Honor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발렉스서비스의 '해외취업 알선사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왔으며, 국내 많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해외 진출 활로를 개척해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렉스서비스의 해외취업 중점 국가인 일본의 경우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외국인 인재를 적극 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일본 현지에서 공과계열 우수 인재 발굴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기업에서 외국인 채용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대림대학교 재학생(졸업생)의 해외취업 성공을 위하여 발렉스서비스에서는 면접준비 지원부터 합격 후 근로계약 체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영상으로 보는 [기업포커스] 발렉스서비스, 대림대학교와 '해외취업 활성화' MOU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