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자사 업무통합 솔루션 ‘SERP’ 출시 13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경리·회계 업무 환경 설문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경리·회계 직장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경리나라’ 회원 300여 명이 이번 설문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소수만이 회계(24%) 또는 ERP 프로그램(26%)을 사용 중이며 나머지는 엑셀, 수기 장부, 메신저 등을 이용하고 있었다.
전영일 상무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대다수가 여전히 수기 장부나 엑셀에 의존해 업무를 처리하고 경리·회계 담당 직장인은 전문 지식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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