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단국대학교, 청년 취업 지원 산학협력 나선다
스탭스-단국대학교, 청년 취업 지원 산학협력 나선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11.18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사와 전국 29개 지사 활용해 청년 조기 취업 지원
우수 기술 인력 및 전문 인재 육성에 박차
스탭스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스탭스)
스탭스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스탭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스탭스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스탭스는 단국대학교의 가족기업이 됐다.

국내 취업지원 대표기업인 스탭스는 본사 및 전국 29개 지사를 통해 청년 학생과 구직자 조기 취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단국대학교와의 협약 체결을 발판 삼아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남기겠다는 목표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우수한 기술인력의 양성, 전인교육의 향상 ▲산학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산학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위한 연구용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상호 교류협력 등을 추진한다.

또한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을 경험하고 취업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