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잡스랩, 서울의과학연구소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업포커스] 잡스랩, 서울의과학연구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3.07.07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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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선별검사소 등 누비며 팬데믹 극복에 일조한 공로 인정
서울의과학연구소 홈페이지
서울의과학연구소 홈페이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근로자파견 전문기업, 잡스랩(대표이사 박경훈)이 (재)서울의과학연구소로부터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재)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되어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성장한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이다.

잡스랩은 Covid-19 상황에서 전국 각지의 선별검사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출장 검사소, 이동 검사소 등 코로나 검체 채취 현장을 누비며 팬데믹 극복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수시로 급박하게 근로자 충원이 요청되는 상황에서도 빠른 대응으로 현장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 하였고, 경기, 충청, 경상, 제주까지 전국의 각 학교를 순회하며 코로나 검체 채취를 지원하는 인력도 운영하는 등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역량을 십분 발휘하였다. 

잡스랩은 2018년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업력은 짧지만 임직원 모두가 인사, 총무, 아웃소싱업 등에서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 이상 실무를 경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점이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때로는 요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 상황인지 알고 솔루션을 제안하는데 크게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잡스랩은 올해 제1회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 강소기업 부문을 수상했으며, 박경훈 대표는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이사로 선임되어 HR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1회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 강소기업 부문 수상 장면
제1회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 강소기업 부문 수상 장면

한편 잡스랩은 직원들 개개인이 스스로 목표를 부여하고 스스로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스스로 따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것이 결국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도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출발점이다. 

박경훈 대표는 "외형의 확장에 집중하기 보다는 현재 고객의 니즈에 더욱 집중하여 고객이 지불하는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인정받는 것이 이 업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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