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근로복지공단, 조직혁신위해 '희망비전2030 프로젝트' 진행
[노동뉴스] 근로복지공단, 조직혁신위해 '희망비전2030 프로젝트' 진행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08.08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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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팀으로 구성해 조직혁신, 문화개선 등 추진
11월 중 TF활동 결과 발표
근로복지공단이 희망비전 2030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근로복지공단이 희망비전 2030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조직과 사업 혁신을 위한 '희망비전2030 프로젝트'를 계획·추진한다. 

이를위해 근로복지공단은 '희망비전 2030'을 추진할 TF를 조직했다. TF팀은 1팀 신 비전전략 수립, 2팀 조직혁신, 3팀 일하는 문화개선 등 총 3개 팀으로 구성됐다.

1팀은 산재보험 서비스의 현대화와 근로복지서비스 체계의 고도방안을 모색한다. 건강권을 산재보험에 적용하는 방안과 보편적 권리로서의 근로자 복지제도의 도입방안도 검토한다.

2팀은 변화된 비전·전략에 따라 조직을 효율적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재보험·고용보험·근로복지·의료사업 등 기능적으로 다양한 본부조직의 효율적 재편을 검토하고, 현장 조직은 고객의 접근성 제고와 편의성 중심으로 전면 재검토한다.

3팀에서는 현장중심의 공정한 인사제도, 일가정 친화적인 근무시스템, 수평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역량계발기회 확대, 악성민원 등으로부터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근로복지공단은 11월 중 TF 활동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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