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2023 플레이 스타트업' 개최
창업기업-투자사 간 투자유치와 함께 1:1 면담기회 제공
창업기업-투자사 간 투자유치와 함께 1:1 면담기회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통합 투자유치(IR) 행사를 28일 오늘까지 마포구에서 진행한다.
27일 시작된 '2023 플레이 스타트업'은 28일 오늘까지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다. 청년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의 장을 마련하여 투자유치와 함께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투자사 간 투자유치와 함께 1:1 면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연계 상담과 청년창업 발효되 등으로 구성된다.
투자유치에는 2023 창업중심대학,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청년 창업기업 80여개사가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 등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 투자자 46명과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 기업을 연계해 투자유치피칭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들이 투자자들과 연계망을 형성하고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부 이석호 청년보좌역은 "청년창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주요한 방법의 하나"라며 "청년 창업 선배로서창업 후배들께 도움이 되도록 겪었던 경험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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