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뉴스]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 새 단장하고 재탄생: "노인돌봄의 미래를 선도하다"
[재취업뉴스]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 새 단장하고 재탄생: "노인돌봄의 미래를 선도하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4.02.28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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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우수 교육기관 선정,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 새로운 장 열어
혁신적 교육 시스템과 유튜브 복습 프로그램 도입으로 차별화된 교육 제공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강경구)이 새로운 모습으로 교육장을 단장하고 재오픈했다. 첫 교육이 3월 15일에 개강한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서울 광진구에서 교육의 질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우수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강경구)이 새로운 모습으로 교육장을 단장하고 재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새단장은 교육 품질의 향상과 수강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은 황재명 전 원장과 재단법인 피플의 정유석 회장, 그리고 위생용품 전문기업 세이폴의 김득현 대표가 공동 출자해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이들의 공동 목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필요한 전문 노인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다.

                                  요양보호사 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들.

교육원은 요양보호사 시험의 합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유튜브를 활용한 복습 시스템은 수강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시원 컴퓨터시험에 대비한 사전시험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연습을 가능하게 해, 수강생들이 시험에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장 새단장은 단순히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 자료 업데이트에도 많은 투자를 하였다. 최신 교육 트렌드와 시험 출제 경향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요양보호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의하고 있는 우리요양보호사 교육원 강경구 원장.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 강경구 원장은 "교육기관으로서 우리의 책임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수강생들이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실제 현장에서 요양보호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새단장을 통해 우리 교육원은 수강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장은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단순 교육생 양성에만 목표를 두지 않고 노인돌봄전문가, 시니어 시장에 도움을 줄수 있는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열린 개원식에 참석한 한국엑티브시니어협회 황규만 회장은 "60대 젊은 시니어가 70대, 80대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가 정년없는 노년 보람일자리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요양보호사의 일자리를 추천했다.


동영상으로 보는 [재취업뉴스] 우리요양보호사교육원, 새 단장하고 재탄생: "노인돌봄의 미래를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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