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으로 “나눔” “환경” “배움”이라는 주제로 3차례 워크숍을 기획
○ 지난 10월 26일 환경 워크숍으로 연포해수욕장 황골해변 줍깅 행사 진행
○ 2007년 태안 유류유출사고의 극복과정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업적 기념하여 만든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방문
○ 지난 10월 26일 환경 워크숍으로 연포해수욕장 황골해변 줍깅 행사 진행
○ 2007년 태안 유류유출사고의 극복과정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업적 기념하여 만든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방문
서울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옥)는 2022년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으로 “나눔”, “환경”, “배움”이라는 주제로 3차례의 워크숍을 기획하고 두번째로 지난 10월 26일 태안 환경워크숍을 다녀왔다. 총 2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태안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연포해수욕장 황골해변에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태안해안립공단의 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하고 다 같이 직접 쓰레기를 주었다.
참가자들은 생각보다 더 심각한 해양쓰레기 문제에 안타까움을 줍깅의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쓰레기문제가 조금이라도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에 널리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활동을 마치고 2007년 태안 유류유출사고의 극복과정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업적을 기념하여 만든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 방문했다.
당시 유류피해 흔적을 느끼며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자원봉사자들의 업적을 더욱 깨달을 수 있었다.
박정옥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쌀쌀할 수 있는 날씨에도 태안까지 함께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 한 해 동안 우리 중구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많은 활동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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