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교육에서 취업까지...온라인광고 채용연계형 집중과정 운영
실무교육에서 취업까지...온라인광고 채용연계형 집중과정 운영
  • 신영욱 기자
  • 승인 2019.07.02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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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온라인광고 채용연계형 집중과정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진행
6월 교육생 모집 진행해 최종 120명 선정..신기술 기반 전문교육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늘어가는 온라인 광고시장 수요에 대비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늘어가는 온라인 광고시장 인재 수요에 대비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아웃소싱타임스 신영욱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채용까지 연계되는 온라인광고 부문의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 온라인광고 채용연계형 집중과정'을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지난 6월 7일에서 23일까지 교육생의 모집을 진행해 최종 120명을 선발했다. 온라인광고 기획·제작기법, 미디어 활용,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온라인광고 등에 대한 전문교육 및 실습을 120간에 걸쳐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온라인광고 산업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과 윤리의식 등을 교육하고 취업까지 연계시키는 교육이다. 교육은 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과 구성을 진행해 수료생과 업계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2013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4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체 수료생의 50.3%에 해당하는 216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수료생, 강사,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92.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온라인광고 시장은 모바일 확산과 더불어 동영상 서비스,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의 활성화에 따라 지속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들과 융합되어 현재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상·상황별 맞춤 광고를 통한 효과 극대화와 블록체인을 통한 사기방지 및 광고수수료 절감, 증강현실을 활용한 실감나는 광고 내용 전달 등의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시장의 현실은 여전히 TV, 라디오, 신문, 잡지와 같은 4대 매체를 이용한 광고 이론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어 온라인광고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한 상황이다. 온라인 광고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 온라인광고 대행사의 대부분이 중소규모로 자체 교육 진행에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하여 업계에서는 정부의 교육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내·외 온라인광고 시장의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 신기술 이해 및 활용 능력, 광고 윤리·자세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 올해에는 총 32개의 온라인광고 대행사가 참여하여 강의,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 연계를 위한 면접 등의 과정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온라인광고 분야에도 신기술이 활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사례를 발굴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며 "건전한 광고생태계 조성을 위해 윤리적인 측면의 교육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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