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2 과정으로 운영
유형별 인공지능 모델과 활용방안, 아웃소싱 실무 업무 도입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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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컴퓨터의 발명이 세계를 한 단계 진보시켰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이 세상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경제 발전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대다수 기업들이 핵심 원동력으로 꼽고 있으며, 이미 일상 곳곳에서 인공지능은 현재로써는 대체 불가의 기술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무궁무진한 인공지능 기술 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챗GPT다. 올해 상반기만 놓고보자면 2023년의 키워드는 '챗GPT'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기관과 기업들은 저마다 챗GPT를 출시하거나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 태동기인 현재로써는 기밀 유출이나 해킹 등 각종 문제점이 잔존하나 과도기를 거쳐 챗GPT가 기업의 핵신 전력이 될 것이란 사실은 자명한 상황이다.
이미 대다수 산업에서 챗GPT 활용법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아웃소싱 업계에서는 심도깊은 논의가 전무한 상황이다. 유독 4차 산업혁명 기술에 폐쇄적인 국내 아웃소싱 업계의 성향 탓이다.
그러나 융합과 신기술의 도입이 필수 조건으로 전제되는 현 상황 속에서 챗GPT를 비롯한 신 문물을 도외시한다면 글로벌 아웃소싱 기업과의 경쟁에서의 도태와 국내 아웃소싱 기업의 공멸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아웃소싱 전문 언론사인 아웃소싱타임스는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하여 아웃소싱 기업들이 인재수급, 인력관리, 영업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7월 긴급교육을 편성·진행한다.
7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챗GPT 등 인공지능을 이용한 아웃소싱 업무 효율성 높이기 실무교육'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아웃소싱 기업들의 신 기술 도입에 대한 환기와 실무자들의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3시간동안 ▲챗GPT의 기본 이해, ▲아웃소싱 업무에 챗GPT 적용하기, ▲챗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성 향상 전략, ▲실무 사례를 통한 챗GPT 활용법 등을 1,2장에 거쳐 다룬다.
먼저 1창 챗GPT 등 인공지능 모델과 활용방법을 통해서는 챗GPT, 빙, 뤼튼, 바드,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헤이젠, 비슬라 등 각종 AI 플랫폼을 유형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그 사용 방법에 대해 전달한다.
또 AI 플랫폼을 활용한 앱 개발이나 PDF 요약 방법, 파워포인트 제작법, 엑셀 업무 자동화 등 실무자들이 업무에 활용하는데 유용한 기술을 전수한다.
제2장 챗GPT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웃소싱 실무 업그레이드 하기에서는 플랫폼을 활용한 인력수급 및 인력관리 업무를 해결하는 방안, 영업과 마케팅 방안, 기획 및 개발 업무 등 아웃소싱 업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룬다.
해당 교육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7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유선 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