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한국 인공지능 교육 기업인 인큐텍이 성공적인 'AI비서 만들기 과정'을 지난 7월 24일에 마무리하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성과가 크게 어필되었다. 이 6주간의 교육은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AI 비서를 만들어 업무 생산성을 5배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의 진화와 LLM(거대언어모델)의 등장, 그리고 LLM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인큐텍은 최신 사례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수강생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깊이 있는 지식과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학습 수준을 높였다.

교육 내용에는 ▶API 연동 AI챗봇으로 고객응대 자동화하기, ▶이미지 생성AI의 종류와 특장점, 그리고 ▶오픈AI API의 원리와 앱 연동 방법 등에 대해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수강생들은 이러한 다양한 주제들을 학습하며 창의적인 AI 비서 개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교육은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50살 이상인 수강생들도 많았으며, 70대 수강생도 교육에 참가하여 인큐텍 교육의 폭넓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수강생 대표 원우회장인 김홍태 변호사는 “AI비서 만들기 과정은 남들보다 한 발 먼저 미지의 대륙을 밟는 느낌이었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50살 이상인 수강생이 반, 70살 이상인 분도 수강하여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렸다.”라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다음 교육은 8월 28일에 개강할 예정이며, 이번 기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효상 기자 abc@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