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교육뉴스] 챗GPT에 밀리는 실무자? '아웃소싱 초급관리자 양성 교육' 통해 전문성 함양
[아웃소싱 교육뉴스] 챗GPT에 밀리는 실무자? '아웃소싱 초급관리자 양성 교육' 통해 전문성 함양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07.31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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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7일 이틀간 12시간 교육으로 아웃소싱 실무능력 업그레이드
달라진 세법개정안, 최저임금 이슈 등 포함한 분야별 전문 교육
잡매니저에 적합한 실무교육으로 AI보다 우수한 실무진 양성
아웃소싱타임스가 2023년 하반기 아웃소싱 초급관리자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아웃소싱타임스가 2023년 하반기 아웃소싱 초급관리자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하반기 들어 세법개정 등 굵직한 이슈들이 쏟아지면서 아웃소싱 실무 담당자들의 고충이 깊어지고 있다. 근로기준법이나 세법은 잡매니저들의 실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개정법이 나오면 이에 대한 업무 실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신입 관리자, 초급관리자의 경우에는 아직 익숙지 않은 업무를 다시 숙달해야하기 때문에 실무에서 혼선을 빚기 일쑤다.

특히 내년도 최저임금 2.5% 인상이 확정되고 각종 세법 개정안이 확정되면서 파견근로자 임금이나 도급 시 계약 단가를 다시 계산해야하는 등 여러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챗GPT 등 생성형 AI의 대두로 실무관리자가 습득해야 할 소양은 더욱 깊고 다양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단순한 업무는 챗GPT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그 어느때보다 실무자의 전문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간단하고 단순한 업무는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하되 실무진 즉 사람에게는 인공지능이 해결할 수 없는 전문성을 요구하게 되는 것. 즉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운 시대다. 

본지는 아웃소싱 초급관리자의 전문성 함양을 도울 수 있는 '아웃소싱 신입 및 초급 관리자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 매해 상하반기에 걸쳐 초급관리자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아웃소싱타임스는 잡매니저 양성에 적합한 법률과 실무 내용을 다룬 교육을 통해 실무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 상반기 열린 교육에 이어 하반기 교육은 오는 9월 진행된다. 9월 6일 수요일과 7일 목요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교육일 각각 3개의 과정으로 구성·운영한다. 

교육은 10시부터 17시 10분까지 총 12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 첫날에는 ▲1과정 : 근로자파견제도의 이해와 합법적 도급방안 ▲2과정 : 4대보험 실무 이해 ▲3과정 : 채용에서 퇴사까지 도급 및 파견근로자 인사관리실무를, 이튿 날에는 ▲4과정 : 계약서/ 견적서 작성 실무 ▲5과정 : 구직자 상담 및 인터뷰 스킬 / 인력수급 방안 ▲6과정 : 성공하는 제안서 작성 노하우와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을 진행한다. 

각 과정은 아웃소싱 업계에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 또는 전문 노무사,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 신청은 9월 1일 금요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상세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교육관리 팀(02-785-3197)로 문의하거나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www.outsourcing.co.kr)의 이달의 실무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는 [챗GPT에 밀리는 실무자? '아웃소싱 초급관리자 양성 교육' 통해 전문성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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