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업종별 템플릿을 통해 디자인 선택 폭 늘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채용 솔루션 기업 피크페이(대표 김상원)는 대규모 채용 관리 솔루션 ‘오프닝워크(opening work)’에 지원서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프닝워크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채용 업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아웃소싱 잡매니저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지원서 제작과 다양한 공고 템플릿 및 에디터 기능을 제공하며 html을 활용한 공고 등록, 지원자 관리 및 모바일 응대 그리고 데이터 분석까지 모든 채용 업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지원서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서비스 종료를 앞둔 네이버 폼을 대체할 만한 툴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 많은 이들이 비즈니스 업무에 활용 중인 네이버 폼은 11월 말 서비스가 종료된다. 종료 후 진행 중인 설문이 있을 경우 오류가 발생하면서 설문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으며, 기존에 받은 응답 데이터 또한 확인 및 복구가 불가하기에 빠르게 대체 툴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오프닝워크는 주관식·객관식 문항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질문별로 설명란이 제공되어 해당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입력이 가능하다. 파일 첨부 문항을 통해 JPG, PDF 등 여러 형식으로 지원자 파일을 수집할 수 있다.
이 외에 지원자에게 기본으로 제공받아야 할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 장애·외국인 여부' 등도 체크박스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항목을 클릭하여 지원서에 바로 추가할 수 있다. 번거로운 개인정보 수집 동의 절차도 자동으로 포함되어 있어 작성 시간을 줄였다. 오프닝워크의 지원서로 지원하면 지원 정보가 서비스에 자동 통합되어 추후 지원자 관리에 용이하다.
지원서 뿐 아니라 모집에 필요한 물류, 배송, F&B, 등 다양한 업종 별 공고 템플릿도 제공한다.
기업의 차별화된 특징을 내세울 수 있도록 여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여 에디터 하면 된다. 이미지 카드를 추가하여 커버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으며, 다른 툴로 만든 여러 공고 요소를 삽입할 수도 있다. html를 다루지 못해도 버튼 삽입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 지원서, 문의하기 등의 링크를 버튼에 삽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프닝워크는 베타테스트 당시 고객사가 요청한 지원자 메모 기능, 엑셀 다운로드 기능 피드백을 반영한 것에 그치지 않고, 출시 이후에도 사용자들의 이용 현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여 잡매니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오프닝워크 김상원 대표는 "오프닝워크는 아웃소싱 잡매니저들을 위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채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닝워크를 통해 아웃소싱의 반복적인 채용 업무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지원자 관리 및 응대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끊임없는 발전으로 기업들의 채용 성공률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오프닝워크는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70% 할인된 가격으로 계속해서 채용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오프닝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