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네부엌 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동주민센터에서 퓨전국악팀 <비단> 공연
‘큰언니네부엌 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동주민센터에서 퓨전국악팀 <비단> 공연
  • 임종심 뉴스리포터
  • 승인 2022.06.14 09: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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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지원 공연...주민들과 협동조합원들의 참여로 대성황
퓨전국악팀 <비단> 공연 장면(2)<br>
퓨전국악팀 <비단> 공연 장면

[아웃소싱타임스 임종심 뉴스리포터] '큰언니네부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세규)이 지난 11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동주민센터에서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공연'에 선정되어 퓨전국악 팀 <비단>의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큰언니네부엌' 사회적협동조합은 영등포구에서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사업과 마을예술창작소 활동을 이어오면서 주민과 아이들과 함께 예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큰언니네부엌은 아이들의 돌봄을 큰언니, 큰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소통과 공존을 하면서 꿈을 만들고 실현해가는 세대공존 소통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동 조합은 작년 9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을 인가를 받았으며, 9년여 동안 대표로서 활동한 전 이사장의 이임과 새로운 이사장의 취임에 맞춰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큰언니네부엌' 홍보를 위해서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퓨전국악 공연팀 <비단>은 젊은 국악인들이 훈민정음, 아리랑, 춘향전, 이순신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문화유산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전통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을 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후 공연팀과 주민 조합원들과의 단체 사진<br>
공연후 공연팀과 주민 조합원들과의 단체 사진

엄마와 손잡고 같이 온 아이들도 1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흥겹게 즐겼다. 공연 마지막은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추억을 간직하며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을 하며 공연을 마쳤다.

'큰언니네부엌' 사회적협동조합이 주민들과 조합원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소통과 공존 하면서 좀 더 발전하고 성숙하는 협동조합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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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비단 2022-06-16 13:48:45
안녕하세요 비단입니다 ^^ 예쁜 사진과 정성껏 써주신 기사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규 2022-06-14 20:28:26
좋은 공연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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