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인 ‘사람’과 현장에서부터 ‘기본’과 ‘원칙’을 준수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아웃소싱서비스부문 10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니에스는 업계의 리딩기업으로서 고용창출, 인재육성 등 사회적 책임과 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사업가치를 우선하고 있다.
32년간 비즈니스의 기본과 방향성으로 보여준 것은 전문성과 책임경영이었다. 고객사가 먼저 인정하며 찾는 '대한민국 종합인재서비스 No.1 유니에스‘의 브랜드파워를 자타공인 받고 있으며, 전국 8개 지사 네트워크와 함께 400여 고객사에 13,500여명의 인력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맞춤서비스를 고수해 오고 있다.
업계 최초 인재개발센터, ERP 구축, 자체 인적성 검사 도구, 고객센터 상담원 채용도구 개발 등 부문별 특성화된 아웃소싱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시도되는 각종 사업을 수주, 아웃소싱서비스 제공수준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센터, FM, 보안, 의료서비스, 판매판촉, 유통물류, 호텔레져, 공항서비스 등의 아웃소싱서비스와 요양 및 간병사업, 고용서비스 등 유관 신규사업들이 유기적인 사업시너지를 내고 있는 종합HR서비스를 위한 원스톱솔루션이 구축되어 있다.
사업경영의 최우선 원칙은 ‘미래경영’ 과 ‘전문경영’이다.
4차 산업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멘이션에 맞춰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된 데이터와 AI분석, 비즈니스간의 연결과 융·복합방식을 비대면 위주의 업무처리와 소통방식에 접목해가고 있다. 또한 유니에스는 경쟁사와는 차별화되는 완성형 명품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서비스주체로서 현장단위의 오너십을 기반으로 민첩한 조직 운영을 구축해가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미래형 융복합 비즈니스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World Best HR Service Group]으로 도약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앞으로도 유니에스는 경쟁력인 ‘사람’과 현장에서부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아웃소싱 솔루션과 비즈니스 문화를 만들어 가며 ‘리딩컴퍼니’로서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것이다.
특히 ESG 경영이 미래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핵심자원인 근로자의 건강한 워라밸과 경력관리, 현장단위의 안전과 환경, 사업단위의 윤리경영과 지속가능 운영이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축와 조직문화 개선에 진력하고 있다. 새로운 정부의 경제정책이 발표되고 고용과 노동부문에서도 유연안정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이에 고용유연성과 임금유연성을 동시에 선호하는 이 업계의 생태계에서는 전문업체로서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적화하여 인재선발 관리와 개발, 서비스영역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재편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