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트] 부자인력산업 이상석 대표, 척박한 인력산업 시장에서 우직한 근성으로 뿌리내린 인재
[엑스퍼트] 부자인력산업 이상석 대표, 척박한 인력산업 시장에서 우직한 근성으로 뿌리내린 인재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6.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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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Outsourcing Expert] 인력관리/채용/건설인력 부문
나무와 같은 뚝심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
'정직, 공헌, 봉사, 신의'라는 신념아래 업에 전념
부자인력산업 이상석 대표
부자인력산업 이상석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인력관리/채용/ 건설인력 부문에서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위촉된 (주)부자인력 산업 이상석 대표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나무'다. 우직한 뚝심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풍파에도 성장하는 모습이 제법 그와 닮았기 때문이다.

그가 우직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데는 업에 대한 그의 진심과 성실 그리고 신념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점이 바로 그가 아웃소싱 엑스퍼트 1인으로 선정된 이유다.

본지는 지난 2019년부터 아웃소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다른 이들을 독려하여 산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있도록 우수 인재들을 찾아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위촉해 그 공을 기리고 있다. 

올해 2022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선정된 부자인력산업 이상석 대표는 기업의 규모 여부를 떠나 열정과 성실로 아웃소싱 산업 그중에서도 인력관리 분야에서 값진 영향력을 발휘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하는 1인이다.

■정직, 공헌, 봉사, 신의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인
정직과 공헌, 봉사, 신의를 바탕으로 관리자, 근로자 그리고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자 바람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그의 노고는 이번 2022년 한국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위촉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상석 대표가 운영하는 부자인력산업은 아웃소싱, 직업소개, 소상제, 전문인 력하도급 등 모든 산업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9년 9월 1일 처음 사업 법인체로 출범하였으며 부산시와 포항시 등에서 전문인력 공급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맹주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포항시에 전문인력 기관을 출범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끝없는 노력과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건설사인 직접공급 원청사들과 직접계약해 3차, 4차 하청으로 인한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극심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 농촌에도 인력 수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군·구와 직접 계약해 인력을 공급 하고 있다.

이상석 대표가 내세우는 부자인력산업의 슬로건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그리고 그 기저에는 사람이 우선인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언제나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에 임해온 덕에 흔히 발생할수 있는 부정과 부패와는 거리가 먼 시간들을 보내왔다.

이제 지난해 사업영역 확대를 시작으로 쌓아온 그 시간들이 빛을 발할 순간이다.

이 대표는 “근로자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하는 인력공 급을 통해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된 부자인력산업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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