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컨택센터 업계 최초 '콜때리는 그녀들' 웹드라마 공개
유베이스, 컨택센터 업계 최초 '콜때리는 그녀들' 웹드라마 공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7.13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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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 직무에 대한 인식전환 프로젝트 일환
IHQ OTT 바바요 앱, 유베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
웹드라마 콜때리는 그녀들 포스터.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컨택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 유베이스가 제작 지원하고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기획∙제작한 웹드라마 ‘콜 때리는 그녀들’(이하 콜때녀)가 나왔다.

웹드라마 ‘콜때녀’는 실제 유베이스 고객센터를 배경으로 상담사들의 우정과 일상이 코믹하게 펼쳐지는 내용이다. 

극중 절친 사이인 세명의 친구들이 콜센터에 입사한 상담사와 항의하는 고객으로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실제 유베이스 상담사 직원들의 다양한 상담 경험을 녹여 내어 더욱 리얼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웹드라마 ‘콜때녀’는 유베이스가 컨택센터 업계 최초로 시도한 프로젝트다. 컨택센터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라는 점에서 컨택센터 아웃소싱 상담사들의 고충을 잘 담아낸 첫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는다.

‘콜때녀’는 유베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IHQ 신규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바바요(babayo)’에 동시 편성됐다. 총 9부작으로 MZ세대를 겨냥하여 1편당 5분 가량의 숏폼 형태다.

유베이스 영업마케팅 총괄 이관섭 전무는 “청장년층 구직자와 유베이스에서 근무하는 상담직원 대다수가 MZ 세대이기에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웹드라마를 기획하게 되었다” 라며, “상담직무와 컨택센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 가고, 유베이스와 함께 일하는 12,000여명의 직원들에게도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베이스는 컨택센터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U BASE WAY’ 전략의 일환으로 상담직원 인식전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올 초 컨택센터 산업 최초로 공채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직무의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 아우름센터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업계 최초로 신 운영 모델을 구현한 상담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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