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파견·컨택센터·물류·경비 등 산업별 주요 기업 내용
새 정부 맞이 아웃소싱 관계자라면 주목해야할 부록도 담아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코로나19 이후 '위드코로나'에 이은 '포스트코로나'와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정부의 정책 기조가 경영계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창간 27년차를 맞은 국내 유일 아웃소싱 전문 언론사 아웃소싱타임스가 '2023 한국 아웃소싱 기업연감'을 18일 발간했다.
한국 아웃소싱 기업연감은 지난 2003년 아웃소싱타임스가 첫 선보여 매해 꾸준히 발간되고 있는 업계 필독서로 아웃소싱 산업 내 우수 기업들의 정보와 CEO 인명록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분야별로 구성된 기업 정보를 통해 사용기업과 아웃소싱 산업 종사자들은 시장 전망과 기업 분석에 아웃소싱 기업연감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발간 20주년을 앞둔 올해는 아웃소싱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할 시장 전망과 정책 내용을 부록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부록으로는 ▲도급금지·도급승인제도 설명 자료 ▲2022 상반기 근로자 파견사업 현황 ▲2023 일자리 사업 예산안 ▲2023 고용노동부 예산안 ▲대기업 비정규직 규모 ▲안전보건 의무 이행점검 및 평가개선 점검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등이 담겼다.
기업연감은 ▲인재파견 ▲고용서비스 ▲업무지원 ▲헤드헌팅/채용대행 ▲산업교육 ▲컨설팅 ▲생산/제조 ▲컨택센터(운영/구축) ▲유통/판매/판촉 ▲물류 ▲물류센터운영 ▲경비/시설관리 등을 제공하는 아웃소싱 기업 정보를 담고 있다.
게재된 정보는 회사 법인별 대표명, 홈페이지, 대표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기본 정보와 회사 연혁, 종업원 수, 수상내역, 제공 서비스, 매출 현황 등이다.
2023 한국아웃소싱기업연감은 온·오프라인 서점과 아웃소싱 타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