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웃소싱 기업의 주요 정보를 모아놓은 '한국아웃소싱기업연감'의 2024년판 제작이 11월 발간을 목표로 시작됐다. 이에 아웃소싱타임스는 2024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에 자신의 기업 정보를 게재하길 희망하는 이들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 아웃소싱 기업연감'은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사와 함께 공공기관, 중견기업 등에서 아웃소싱 활용시 유용할 수 있도록 아웃소싱 기업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이다. 

근로자 파견을 비롯한 인적자원 분야 뿐 아니라 판매, 판촉, 유통, 물류, 경비, 청소, 시설관리 등 각종 아웃소싱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 업체를 소개한다. 

또한 공급기업과 활용기업 모두에게 유용한 부록을 함께 포함해 다채로운 쓰임새를 보이는 책자다. 총 600~800페이지 내외로 매해 11월 발간되고 있으며 근로자 파견사업 현황, 정부정책, 자율점검표, CEO 인명록 등 다양한 자료를 포함한다. 

게재된 업체는 대표명, 대표전화번호, 홈페이지 및 기업 주소 등 기본 사항과 함께 기업 연혁, 종업원 현황, 매출실적 등의 기업 정보가 수록된다.

'2024 한국 아웃소싱 기업연감' 접수는 10월 26일까지 받고 있으며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첨부 공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2024 한국 아웃소싱 기업연감은 1차 접수 마감 후 기업 정보 확인 작업을 거쳐 11월에 최종 발간된다. 

관련한 문의사항은 아웃소싱타임스에 하면 된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