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업비전 발표와 제안제도 평가 시상식 가져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삼영물류(대표이사 이상근)가 지난 12월 16일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2023년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제안제도 평가 시상식을 통해 직원들의 우수 역량을 칭찬하는 시간도 가졌다.
삼영물류는 업의 정의를 ‘물류로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으로 하고 3PL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전기·전자·설치, Food, CVS 물류의 핵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물류 전문 기업이다.
복수의 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보관, 공동배송 등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커머스 플랫폼 기반 풀필먼트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130건 이상의 물류 컨설팅을 수행한 노하우로 화주사의 핵심개선과제를 도축하고 물류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삼영물류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이상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본사 및 각 사업부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매년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한 제안을 선정하는 삼영물류 제안제도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제안, 우수제안, 최다제안 팀부문, 개인부문의 수상과 삼영물류 해외배송 플랫폼 이름 공모전 수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상근 대표이사는 ‘신의’, ‘효율’, ‘창조’ 라는 핵심 경영 가치를 가지고 스피드, 기본기, 팀플레이의 역량을 확대하여 “우리가 잘하는 것을 남들과 다르게 한다. ”라는 삼영물류(Identity)의 정체성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이어 '집주력과 단순함을 통한 성공'을 2023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