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고용] 7월 31일,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사업 공청회 개최
[외국인고용] 7월 31일,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사업 공청회 개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07.27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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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운영 앞두고 수요자, 공급자, 전문가 참여한 토론 진행
3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로얄호텔서울 2층에서 열려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를 연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저출산, 구인난 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외국인 국적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이와 관련한 공청회를 연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7월 31일 월요일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를 열고 관심 잇는 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공청회 장소는 로얄호텔서울 2층 로얄볼룸 홀(서울시 중구 명동길 61)이다. 

고용노동부는 공청회를 통해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수요자 및 공급자와 전문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권혜원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계획안을 발제한다. 

패널 토론에는 이봉재 홈스토리생활 부대표, 최영미 가사·돌봄유니온 위원장, 길민주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사무총장, 워킹맘&대디 현장멘토단 대표 강초미, 김고은, 김진환,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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