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웃소싱 뉴스] 일본 파견근로자 '앞으로도 파견으로 일하고 싶다' 34.2%...7.5%포인트 상승
[해외 아웃소싱 뉴스] 일본 파견근로자 '앞으로도 파견으로 일하고 싶다' 34.2%...7.5%포인트 상승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3.12.12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생노동성 2022년도 '파견근로자 실태조사' 발표
임금 10.5% 늘었고, 사용은 제조업이 23.6%로 가장 많아
등록형 시급은 1364엔, 비등록형 시급은 1650엔
파견처에 대한 요구사항은 '파견계약 기간을 늘려 달라'는 응답이 25.6%로 가장 높아
randstad news 기사원문 이미지
randstad news 기사원문 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일본 후생노동성이 12월 3일 발표한 '2022년도 파견근로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파견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비율은 12.3%로 나타났다. 

2017년 12.7%에서 0.4%포인트 감소했다. 업종별로 가장 많은 곳은 제조업 23.6%였고, 이어 정보통신업 23.1%, 금융업, 보험업 21.0% 순이었다.

파견 근로자에 대한 조사에서는 파견 유형별로는 등록형이 48.6%, 비등록형이  51.4%로 비등록형이 등록형을 웃돌았다. 시급은 총 평균이 1510엔으로 지난번 1366엔보다 144엔, 10.5% 인상되었다.

등록형 시급은 1364엔, 비등록형 시급은 1650엔으로 나타났다. 

파견처에 대한 요구사항(복수응답)으로는 '파견 계약 기간을 늘려 달라'는 응답이 25.6%로 가장 많았고, '지휘명령 체계를 명확히 해 달라'는 응답이 17.8%로 그 뒤를 이었다. 향후 근무형태에 대한 희망사항으로는 '파견근로자가 아닌 다른 근무형태로 일하고 싶다'가 37.0%, '파견근로자로 일하고 싶다'가 34.2%로 지난번보다 7.5%포인트 상승했다.

후생노동성은 "2020년 시행된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요인 중 하나 아니냐"고 분석하고 있다. 동 조사는 약 5년 마다 실시하고 있어, 전회는 2017년. 이번에 파견처 사업소 1만 7462개 사업소와 거기서 일하는 파견노동자 1만 978명을 대상으로 실시. 유효 응답률은 각 49.7%, 64.8%였다.

[기사원문]
「今後も派遣で働きたい」7.5ポイント上昇 厚労省の「派遣労働者実態調査」
賃金は10.5%増、業種別では「製造業」の23.6%が最多

厚生労働省が11月24日発表した「2022年派遣労働者実態調査」によると、派遣労働者が就労している事業所の比率は12.3%。前回(17年)の12.7%から0.4ポイント減少しました。業種別で最も多いのは「製造業」の23.6%で、次いで「情報通信業」の23.1%、「金融業、保険業」の21.0%。一方、派遣労働者に対する調査では、派遣の種類では登録型が48.6%、登録型以外が51.4%で、登録型以外が登録型を上回りました。時給は総平均が1510円で前回の1366円より144円、10.5%アップです。 

登録型は1364円、登録型以外は1650円となっています。派遣先への要望(複数回答)で最も多かったのは「派遣契約期間を長くしてほしい」が25.6%と最も高く、次いで「指揮命令系統を明確にしてほしい」が17.8%となっています。今後の働き方の希望では、「派遣労働者以外の就業形態で働きたい」が37.0%、「派遣労働者として働きたい」は34.2%で、前回より7.5ポイント上昇しました。 

厚労省は「2020年に施行された同一労働同一賃金が要因のひとつではないか」と分析しています。同調査は約5年ごとに実施しており、前回は17年。今回、派遣先事業所1万7462事業所とそこで働く派遣労働者1万978人を対象に実施。有効回答率は各49.7%、64.8%でした。

[출처: ranstad news/ 번역: DEEPL + 파파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