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알아 보는 아웃소싱 뉴스] 세계경제포럼 'Future of Jobs Report, 요약 '일의 미래 2023-2027'
[AI로 알아 보는 아웃소싱 뉴스] 세계경제포럼 'Future of Jobs Report, 요약 '일의 미래 2023-2027'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4.01.30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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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노동시장 전망
저·중·고소득국 간 괴리되는 노동시장 성과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 따라 상이한 고용수준
사회적 보호에 대한 접근
실질 임금의 저하와 생활비 상승
근로자의 선호·기호의 변화
부문 간의 고용 변화
일본 란스타드사 기사관련 웹진 이미지
일본 란스타드사 기사관련 웹진 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최근 '챗GPT' 등 AI기술이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들며 일상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챗GPT 등 AI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간의 업무 효율성이 10배이상 난다고 한며, 이제는 AI가 아닌, AI를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활용 못하는 사람을 실직자로 만드는 세상이 도래했다고 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챗GPT 등 AI기술 활용의 일상화를 돕기 위해 본지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정보 탐색과 뉴스로 만들어 보는 시리즈를 준비해 보았다. 

이번에는 일본의 란스타드사가 발행하는 웹진 내용 중 '仕事の未来2023-2027 -どうなる?これからの仕事- (일의 미래 2023-2027-어떻게 될까?앞으로의 일-)의 내용을 파파고를 통해 번역해 보았다. 

이 기사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아웃소싱 기업중에도 당장 눈앞의 이익에만 매몰된 근시안적 마케팅 마인드에서 벗어나, 일반대중과 타겟으로 하고 있는 기업담당자들이 찾아와서 자료를 찾아 볼 수 있을 수준의 서비스가 많이 제공되기를 기대해 본다.  

■세계경제포럼 'Future of Jobs Report, 요약 '일의 미래 2023-2027' : 제1회

"일의 미래 2023-2027(어떻게 될까?앞으로의 일)"이라는 제목으로,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2016년부터 2년에 한 번 발행하고 있는 "Future of Jobs Report"의 최신판(2023년판)의 리포트 요약을 전해 드립니다.

이 리포트에는, 세계의 27개의 산업 분야, 복수의 경제권에 걸치는 전803사(고용자 총계 1,130만명)에 의한 전망이나 의견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는 A4판에서 300페이지 가까운 분량의 영문판 파일로 세계 일·노동시장의 변화를 읽기 위해 필수적인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만의 노동시장 특성은 있습니다.또한 노동시장은 물건이나 돈의 시장에 비해 유동성이 낮다는 것도 확실합니다.

그러나 글로벌에서의 자본이동이 정상화되어 사람이나 물건이나 정보가 순식간에 이동하여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된 요즘, 세계 전체의 일 트렌드나 글로벌 기업의 견해를 아는 것은 일본의 기업인에게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뜻 글로벌 시장과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분야에서도 일이나 노동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역시 세계도 움직임도 알아야 합니다.

“仕事の未来2023-2027(どうなる?これからの仕事)”と題して、世界経済フォーラム(World Economic Forum)が2016年より2年に1度発行している“Future of Jobs Report”の最新版(2023年版)のレポートの要約をお伝えしていきます。

このレポートには、世界の27の産業分野、複数の経済圏にまたがる全803社(雇用者総計1,130万人)による見通しや意見が反映されています。これは、A4判で300ページ近くのボリュームがある英語版のファイルで、世界の仕事・労働市場の変化を読み解くために必須の資料となっています。

 もちろん、日本独自の労働市場の特性はあります。また、労働市場は、モノやお金のマーケットと比べ流動性は低いということも確かです。

しかし、グローバルでの資本移動が常態化し、人やモノや、そして情報が瞬く間に移動して経済に影響を及ぼすようになった昨今、世界全体の仕事のトレンドや、グローバル企業の見解を知ることは、日本の企業人にとっても重要だといえるでしょう。一見、グローバル市場と関連が無いように思われる分野でも、仕事や労働市場の変化を予測するためには、やはり世界も動きも知る必要があるのです。

"Future of Jobs Report 2023년판"은 세계경제포럼이 글로벌 차원에서 섹터를 아우르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2023년부터 2027년에 걸쳐 기업이 어떻게 노동시장의 변화를 헤쳐나가게 될 것인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먼저 리포트의 구성을 살펴봅시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장에서는 2023년 세계 노동시장 상황을 개관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주요 세계 트렌드가 노동시장과 일 상황을 어떻게 변용시킬 것인지 짚어보고 있습니다. 3장과 4장에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고용과 기술이 글로벌 수준에서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5장에서는, 이러한 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에 있어서의 새로운 노동력·인재 전략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포트의 부록으로서 조사 수법, 매크로 레벨에서의 트렌드, 최신 테크놀로지의 도입, [일의] 스킬의 향후에 관해서, 상세한 섹터별의 조사의 내역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리포트에서는, 이번(2023년판)이 최초의 시도가 되는, 경제·산업·스킬의 포괄적인 프로파일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부록에 게재).프로파일에는 "사용자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보고서와는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툴이 되기도 합니다.

 본 리포트 전체의 구성은 이하와 같습니다.

“Future of Jobs Report 2023年版”は、世界経済フォーラムが、グローバルレベルでセクター横断な調査を実施し、その結果をまとめたもので、2023年から2027年にかけて企業がどのように労働市場の変化を乗り越えていくことになるのかをまとめたものです。

 まず、レポートの構成を見ておきましょう。構成は以下の通りです。

 第1章では、2023年の世界の労働市場の状況を概観しています。第2章では、2023年から2027年にかけて、主要な世界のトレンドが、労働市場や仕事の状況をどのように変容させるかを探っています。第3章と第4章では、2023年から2027年にかけて、雇用とスキルがグローバルなレベルで、どう変化するかの見通しについて述べています。第5章では、こうしたトレンドに対応するための、企業における新しい労働力・人材戦略について論じています。

 そして、レポートの付録として、調査手法、マクロレベルでのトレンド、最新テクノロジーの導入、[仕事の]スキルの今後に関して、詳細なセクター別の調査の内訳が紹介されています。

 さらに、このレポートでは、今回(2023年版)が最初の試みとなる、経済・産業・スキルの包括的なプロファイルが掲載されています(付録に掲載)。プロファイルには、「ユーザーガイド」が用意されており、レポートとは独立して使える、実用的なツールにもなっています。

 さて、本レポート全体の構成は以下の通りになります。

◇ 서문
◇주요 조사결과
◇ 본문
제1장. 먼저: 글로벌 노동시장 전망
제2장. 노동시장 변혁의 추진 요인
(1)거시적 트렌드가 산업 전환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
(2)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산업 전환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
제3장. 고용(은 어떻게 될 것인가)의 전망
제4장. 스킬(은 어떻게 될지)의 전망
(1)예상된 기술 혼란
(2)리스킬링과 스킬 업에 있어서 향후 5년간의 우선적 과제
제5장 노동력 전략
(1)변혁과 노동력 전략에 대한 장벽
(2) 인재 확보와 정착에 대하여
(3)인재 개발
제6장. 결론
◇부록(각종자료)

◇序文
◇主な調査結果
◇本文
第1章.はじめに:グローバルな労働市場の展望
第2章.労働市場変革の推進要因
(1)マクロなトレンドが産業転換と雇用に対して与える影響
(2)新たなテクノロジーの導入が産業転換と雇用に対して与える影響
第3章.雇用(はどうなるか)の見通し
第4章.スキル(はどうなるか)の見通し
(1)予想されるスキルの混乱
(2)リスキリングとスキルアップにおける今後5年間の優先的課題
第5章.労働力戦略
(1)変革と労働力戦略に対する障壁
(2)人材確保と定着について
(3)人材開発
第6章.結論
◇付録(各種資料)

첫 번째 본고에서는 글로벌한 노동시장 전망을 논한 제1장 '첫 번째: 글로벌한 노동시장 전망'을 다루고자 합니다.

리포트의 본문에 대해서는, 분량의 사정으로, 일본어 번역의 전문이 아니라, 요약한 것을 적고 있습니다.또, 리포트 본체에는, 방대한 데이터, 그래프가 게재되고 있습니다만, 본고에는 게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 제1장 첫 번째: 글로벌 노동시장 전망
●최근 3년간은 건강, 경제, 지정학적 어려움과 더불어 사회적, 자연환경적 압력도 높아졌다.이러한 변화가 가속도적으로 진행되면서 세계 노동시장이 재구축되고 미래 직업과 기술에 대한 수요가 생겨났다. 이는 나라 안팎을 막론하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막론하고 벌어진 일이었다.

●또, 4차 산업혁명, 노동자와 소비자의 기대의 변화나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의 필요성 또한 노동시장을 재구성하는 동인이 되고 있어, 새로운 직업이나 스킬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은 큰 지정학적 변동, 경제의 불확실성, 인플레이션율 상승 등의 과제에 신속한 대응을 강요받고 있다.

코로나19(COVID-19)의 세계적 대유행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는 시대가 되돌아갔나 싶은 전쟁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아프리카 각지에서의 쿠데타, 그리고 이 보고서가 발표된 후인 올해 10월에 시작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군사 분쟁 등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9월에는 모로코에서 대지진이 있었습니다.

전쟁이나 역병의 유행은 경제 그 자체뿐만 아니라 사람의 이동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물자 부족이 다른 나라의 특수를 가져오는 예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노동 생산성이 낮아지는 업종이나 지역도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컬어지는 테크놀로지의 진화가 이끄는 경제의 변화가 덮이듯 합류하면서 우리의 노동 환경뿐만 아니라 기술,일의 기술과 일하는 방식까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第1回目の本稿では、グルーバルな労働市場の展望を論じた第1章「はじめに:グローバルな労働市場の展望」を扱いたいと思います。

レポートの本文については、分量の都合で、日本語訳の全文ではなく、要約したものを記しています。また、レポート本体には、膨大なデータ、グラフが掲載されていますが、本稿には掲載はしておりません。それらを見てみたいという方は、ぜひ、レポートにアクセスしてみてください。 

■第1章 はじめに:グローバルな労働市場の展望
●この3年間は、健康面、経済面、地政学的な面での困難に加えて、社会的、自然環境的な圧力も高まった。これらの変化が加速度的に進んだことで、世界の労働市場が再構築され、将来の職業とスキルに対する需要が生まれた。これは、国の内外を問わず、発展途上国と先進国とを問わず起きたことだった。

●また、第4次産業革命、労働者と消費者の期待の変化やグリーン・エネルギーへの転換の必要性もまた労働市場を再構成する動因になっており、新しい職業やスキルへの需要を刺激している。グローバルでのサプライチェーンは、大きな地政学的変動、経済の不確実性、インフレ率の上昇などの課題への迅速な対応を迫られている。

COVID-19(コロナ)の世界的大流行だけでなく、世界では、時代が逆戻りしたかと思うような戦争が相次いで起こっています。ウクライナ戦争、アフリカ各地でのクーデター、そして、このレポートが発表された後の今年10月に始まるイスラエルとハマスの軍事紛争など、世界経済に大きな影響を与えています。9月にはモロッコで大地震がありました。

戦争や疫病の流行は、経済そのものだけでなく、人の移動にも大きな影響を与えます。物資の不足が、別の国の特需をもたらすような例もあります。世界的なインフレも進行しています。気候変動の影響で、労働生産性が低くなる業種や地域もあるようです。

そこに、第4次産業革命といわれるような、テクノロジーの進化がけん引する経済の変化が覆いかぶさるように合流して、私たちの労働環境だけでなく、技術、仕事のスキルや働き方まで、大きく変わりつつあります。 

■저·중·고소득국 간 괴리되는 노동시장 성과
●지난 3년간의 경제 위기와 지정학적 위기가 뒤엉킨 결과, 노동시장의 장래는 불투명해졌으며, 선진국과 신흥국과의 격차나, 노동자중의 격차가 확대되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과 그에 따른 봉쇄로 세계 경제는 겨우 살아나기 시작했지만 저·중소득 국가들은 실업률 상승에 계속 직면하고 있다. 반대로 고소득 국가에서는 대체로 노동시장이 핍박하고 있다.

●이 보고서가 발행된 2023년 초 기준으로 최신 실업률은 OECD 회원국의 4분의 3으로 G20 국가 대부분에서 팬데믹 이전의 실업률을 밑돌고 있다. OECD 회원국 전체의 2022년 실업률은 4.9%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조적으로,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코로나19에 의한 혼란으로부터의 노동 시장의 회복은 늦어지고 있다. 남아공에서는 공식 실업률이 30%까지 올라 팬데믹 이전에 비해 5%포인트나 상승했다. 개발도상국 경제에서도, 특히 잦은 봉쇄로 가장 타격을 입은 관광 분야 등에 의존하고 있는 경제에서는 노동시장 회복이 여전히 완만하다.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은, 코로나로부터의 회복 정도의(선진국과 도상국 사이의) 차이는, 한층 더 눈에 띄게 되고 있다. 왜냐하면, 가장 약한 입장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고용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각 나라의 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은 광범위한 구제책을 채택할 수 있었지만 개도국·신흥국은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어 가장 약한 입장의 근로자나 기업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없었다.

●2022년에는 고소득 국가의 노동시장에서는 다양한 고용지표가 강력한 회복을 나타내면서 많은 부문에서 노동력 부족이 발생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10곳 중 3곳이 2022년 2분기까지 근로자 부족 탓에 생산이 제약을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특히 인력 부족을 겪고 있던 사람은 간호 관련직, 배관공,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스템 애널리스트, 용접공, 장인이나 건설 관계에 종사하는 노동자, 대형 트럭·롤리 등의 운전사 등이었다.

●미국에서는 소비재 소매·도매업의 70% 가까이, 제조업의 55% 가까이, 레저·접객업의 45%로 구인에 사람이 몰리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022년 후반 44개국에서 실시된 글로벌 차원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 5명 중 1명이 2023년 중 이직을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미중 갈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등으로 인해 세계 질서의 재편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사우스라고 불리는 국가들의 대두 등이 두드러져 경제가 블록화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역시 G7이나 OECD 회원국(선진국)과 글로벌 사우스, BRICS 11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신흥국) 사이에는 코로나 이후의 노동시장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노동시장이 핍박하고 있고(인력 부족), 신흥국에서는 실업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리포트에서는, 유럽의 상황으로서 「간호 관련직, …운전사」등의 직종이 열거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일본의 상황과도 유사하며, 선진국 공통의 과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예 등에서도 서비스업, 제조업, 레저·접객업에서의 일손 부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低・中・高所得国間で乖離する労働市場の成果
●過去3年間の経済危機と地政学的危機が絡み合った結果、労働市場の先行きは不透明になっており、先進国と新興国との格差や、労働者の中での格差が拡大した。COVID-19の世界的流行とそれに伴うロックダウンから、世界経済は、ようやく立ち直り始めたが、低・中所得国は失業率の上昇に直面し続けている。反対に、高所得国では、総じて労働市場が逼迫している。

●このレポートが発行された2023年初頭時点では、最新の失業率はOECD加盟国の4分の3で、またG20の国の大半で、パンデミック以前の失業率を下回っている。OECD加盟国全体の2022年の失業率は4.9%で、2001年以来の低水準となっている。

●対照的に、多くの発展途上国では、COVID-19による混乱からの労働市場の回復は遅れている。南アフリカでは、公式の失業率は30% にまで上昇し、パンデミック前に比べて5ポイントも上昇している。発展途上国の経済でも、とくに度重なるロックダウンで最も打撃を受けた「観光」分野などに依存している経済では、労働市場の回復は依然として緩慢である。

●上記に見るような、コロナからの回復度合いの(先進国と途上国との間の)違いは、さらに目立つようになってきている。というのも、最も弱い立場の人々を保護し、雇用水準を維持するための政策を実行するための各々の国の能力に違いがあるからだ。先進国は、広範囲に及ぶ救済策を採用できたが、途上国・新興国は財政的に余裕がなく、最も弱い立場の労働者や企業への支援ができなかった。

●2022年には、高所得国の労働市場では、様々な雇用指標が力強い回復を示すようになり、多くの部門で労働力不足が発生した。例えばヨーロッパでは、製造業とサービス業の10社中の3社が、2022年第2四半期までに、労働者不足のせいで生産が制約を受けたと報告している。とくに人手不足に陥っていたのは、看護関連職、配管工、ソフトウェア開発者、システム・アナリスト、溶接工、職人や建設関係に就く労働者、大型トラック・ローリー等の運転手などだった。

●米国では、消費財小売・卸売業の70%近く、製造業の55%近く、レジャー・接客業の45%で、求人に人が集まっていないと報告されている。2022年後半に44カ国で実施されたグローバルレベルでの調査によると、従業員の5人に1人が、2023年中に転職をするつもりだと回答している。

米中対立、ロシアとウクライナの戦争などによって、世界秩序の組み換えが起こり始めています。グローバル・サウスと呼ばれる諸国の台頭などが目立ち、経済がブロック化しているとも言われています。

しかし、やはりG7やOECD加盟国(先進国)と、グローバル・サウス、BRICS11と言われる国々(新興国)の間では、コロナ後の労働市場の状況は異なっているようです。

先進国では、労働市場が逼迫しており(人手不足)、新興国では失業率が高い状況です。レポートでは、ヨーロッパの状況として、「看護関連職、…運転手」等の職種が列挙されています。これらは日本の状況とも似ており、先進国共通の課題が見て取れます。

アメリカの例などでも、サービス業、製造業、レジャー・接客業での人手不足が報告されています。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 따라 상이한 고용수준
●세계경제포럼이 작성한 '글로벌 젠더 갭 리포트 2022'에 따르면 노동력 인구의 젠더 패리티 점수(젠더 공정을 나타내는 수치)는 62.9%로 이 지수가 처음 작성된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19년 대비 청년 일자리 부족은 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동유럽에서 가장 크며, 2022년 현재 완전히 고용이 회복된 곳은 유럽과 북미뿐이다.

●기초교육을 받은 수준의 근로자는 2020년 가장 큰 타격을 입어 노동시장 복귀가 늦어졌다. 많은 국가에서 기초교육 수준 노동자의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실업률 증가는 고등교육을 받은 노동자(일본의 대학졸·전문학교졸)에게 미치는 영향의 2배 이상이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은 젠더 갭 지수를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3나이는 일본은 세계125순위와 순위가 하락하여 역대 최저가 된 것은 뉴스에서 보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특히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순위가 낮아 일본 경제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전체로 봐도 2023년은 젠더 격차가 벌어진 것 같습니다. 젠더 패리티 스코어라고 불리는 젠더의 공평성·공정성을 나타내는 수치는 노동력 분야에서 62.9%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또 청년 고용 회복에도 과제가 있었고 대졸자와 대졸이 아닌 근로자의 격차도 벌어져 있어서 특히 실업률이 큰 차이가 났습니다. 인력 부족과 실업이라는 상반되는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性別、年齢、教育水準によって異なる雇用水準
●世界経済フォーラムが作成している「グローバル・ジェンダー・ギャップ・レポート 2022」によると、労働力人口におけるジェンダー・パリティ・スコア(ジェンダー公正を表す数値)は62.9%で、この指数が初めて作成されて以来、最低の水準となっている。2019年比でみると、若者の雇用不足は、南アジア、ラテンアメリカ、北アフリカ、東欧で最も大きく、2022年時点で完全に雇用が回復しているのは欧州と北米のみである。

●基礎教育(日本における義務教育~高卒レベル)を受けたレベルの労働者は、2020年に最も大きな打撃を受け、労働市場への復帰が遅れた。多くの国において、基礎教育レベルの労働者の2019年から2021年にかけての失業率の増加は、高等教育を受けた労働者(日本における大学卒・専門学校卒)への影響の2倍以上であった。

このレポートを作成している世界経済フォーラムは、ジェンダー・ギャップ指数を毎年発表しています。

2023年は、日本は世界125位と順位を落とし、過去最低となったことは、ニュースでご覧になった方も多いでしょう。とくに、政治や経済分野で順位が低く、日本の経済にも暗い影を落としています。

しかし、世界全体で見ても、2023年は、ジェンダー格差が開いてしまったようです。ジェンダー・パリティ・スコアと呼ばれるジェンダーの公平性・公正性を示す数値は、労働力分野で62.9%と、過去最低となりました。

また、若者の雇用回復にも課題があり、大卒者と大卒でない労働者の格差も開いていて、とくに失業率に大きな差が出ていました。人手不足と失業という相矛盾するような事象が同時に起こっていることにも注意が必要です。

■사회적 보호에 대한 접근
●2020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노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223개 경제권에서 약 3,900개의 사회적 보호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전 세계적으로 12억 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급여·임금 보조, 현금급여, 직업훈련, 실업급여 적용범위 확대, 이들 시책은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었다. 한편 이 같은 단기적 지원조치는 대부분 폐지되고 있다.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경제적 피해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과녁을 맞춘 중장기 투자가 필요하다.

●풀타임 고용계약(일본에서의 정규 고용계약)에 의해 커버되지 않은 노동자에 대해 적절한 사회적 보호를 제공할 필요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세계에서 약 20억 명의 근로자가 비정규직이고, 개발도상국이나 저소득국에서는 70% 가까이, 고소득국에서는 18%를 차지한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경제적 충격이나 빈곤의 영향을 받기 쉽다.단기적으로는 소득 지원, 장기적으로는 정규직 근로자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일본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별은 세계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룹 레벨에서는, 풀 타임(전형적으로는 주 5일·9시-5시에 일하는 방법)과 파트 타임(아르바이트)의 차이가, 일본에서 말하는 정규/비정규의 구별에 해당합니다. 다만, 어느 구분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보다 한층 더 보호·지원이 요구되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일본의 비정규직 근로자는 2022년 기준으로 2,100만 명 정도로 전체의 40%라고 합니다. 세계 고소득 국가에서는 비정규직이 18%이기 때문에 그에 비해 2배 이상의 숫자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뿐만 아니라 근로자에 대한 리스키링 기회 제공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입니다.

■社会的保護へのアクセス
●2020年1月から2022年1月にかけて、COVID-19の影響を受けた労働力を支援するため、223の経済圏で約3,900の社会的保護措置が実施されました。これらの支援は、全世界で12億人近くの人々に到達したと推定されている。給与・賃金への補助、現金給付、職業訓練、失業給付の適用範囲の拡大、これらの施策は、最も弱い立場の人々を保護するための重要な手段だった。一方、こうした短期的支援措置のほとんどは、現在廃止されつつある。企業や労働者に対する経済的ダメージが長期化しないようするために、的を絞った中長期的な投資が必要となっている。

●フルタイムの雇用契約(日本における正規雇用契約)によってカバーされていない労働者に対して、適切な社会的保護を提供する必要性は依然として残っている。

●世界で約20億人の労働者が非正規雇用であり、開発途上国や低所得国では70%近く、高所得国では18%を占めている。非正規労働者は、経済的ショックや貧困の影響を受けやすい。短期的には所得支援、長期的には正規労働者へのシフトが必要である。

日本における「正規雇用」と「非正規雇用」の区別は、世界と比較すると大きな違いがあります。

グルーバルレベルでは、フルタイム(典型的には週5日・9時―5時で働く働き方)とパートタイム(アルバイト)の違いが、日本でいう正規/非正規の区別に相当します。ただ、いずれの区分においても、世界的に、非正規雇用の労働者への、より一層の保護・支援が求められていることは確かなようです。

日本における非正規雇用者は2022年で2,100万人ほど、全体の4割と言われています。世界の高所得国では非正規雇用が18%ですから、それと比べて2倍以上の数字です。政府のさまざまな政策だけでなく、労働者へのリスキリングの機会提供が今後の課題になるでしょう。

■실질 임금의 저하와 생활비 상승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많은 개발도상국의 노동소득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다. ILO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처음으로 전 세계적으로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감소했다(2022년 상반기에는 0.9% 감소). 지역별로 실질임금 증가가 가장 영향을 받은 곳은 북유럽, 남유럽, 서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북미였다. 아프리카에서는 팬데믹 때문에 2020년 실질임금은 10.5%나 감소했다.

●유엔개발계획(UNDP)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식량과 에너지 가격 상승은 사하라 사막보다 남쪽인 아프리카, 발칸 반도(옛 유고슬라비아가 있는 동남유럽 지역), 카스피해 주변(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최대 7,100만 명을 빈곤으로 몰아넣을 가능성이 있다. 이 생활비 상승으로 인한 위기는 비정규직과 비공식 경제(국가의 통계나 기록에 포함되지 않은 경제활동)에 대해 안전보장을 제공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항구적인 사회적 보호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실질임금의 감소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과제로, 주된 원인은 역시 인플레이션, 특히 생활에 밀착하는 식료품이나 에너지 가격(휘발유 가격뿐만 아니라 전기료나 가스비도 관계한다)의 급등입니다. 기업은 인플레이션율을 넘는 급여 인상을 실현할 수 있을지, 노동 생산성을 어떻게 높여갈지, 생존을 걸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세계에도 출구는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実質賃金の低下と生活費上昇
●国際労働機関(ILO)によると、多くの開発途上国における労働所得は、パンデミック以前の水準を下回ったままである。ILOによると、過去15年間で初めて、世界全体で、労働者の実質賃金が減少した(2022年上半期には0.9%減少)。地域別で実質賃金の伸びが最も影響を受けたのは、北欧、南欧、西欧、ラテンアメリカ、アジア太平洋、北米だった。アフリカでは、パンデミックのために2020年の実質賃金は10.5%も減少している。

●国連開発計画(UNDP)の最近の調査によると、食料とエネルギー価格の上昇は、サハラ砂漠より南側のアフリカ、バルカン半島(旧ユーゴスラビアがある東南ヨーロッパ地域)、カスピ海周辺(アゼルバイジャン共和国、イラン、トルクメニスタン、カザフスタン)を中心に、最大7,100万人を貧困に追い込む可能性がある。この生活費上昇による危機は、非正規雇用とインフォーマル経済(国家の統計や記録に含まれていない経済活動のこと)に対して、安全保障を提供し回復を支援する恒久的な社会的保護の重要性を高めている。

実質賃金の減少は、日本に限らず、全世界的な課題で、主な原因はやはりインフレ、とくに生活に密着する食料品やエネルギー価格(ガソリン価格だけでなく、電気代やガス代も関係する)の高騰です。企業は、インフレ率を超える給与アップを実現できるか、労働生産性をどう高めていくのか、生き残りをかけ、真剣に考えていかなければ世界にも出口はないことが見て取れます。

■근로자의 선호·기호의 변화
●노동시장의 성과가 개선과 악화 두 방향으로 나뉘면서 '일의 질(the quality of work)'을 둘러싼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노동자가 현재 가장 중시하는 일의 속성은 무엇일까.

●노동자들이 고용주를 바꾸는 것(이직)을 마다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다. Culture Amp사와 아데코사가 발표한 근로자 선호(기호)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4분의 1 이상(각각 33%, 27%)의 근로자가 2년 후에는 현재의 직장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50%미만의 노동자(각각 42%, 45%)가 다른 기업에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이직의 기회를 요구하고 있다).

●Culture Amp사와 랜스터드의 근로자 조사에 따르면 근로자가 이직을 결심하는 주된 이유는 첫째는 '급여'이다. 랜스터드 응답자의 52%가 경제 불확실성이 고용에 미칠 영향을 걱정한다고 답했다. 아데코사가 실시한 근로자 선호 조사 응답자의 61%는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감안할 때 자신의 급여 수준이 생활비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랜스타드의 노동자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가 고용 안정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50% 이상이 고용안정이 보장되지 않는 일자리는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83%가 일하는 시간에 융통성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71%가 근무지 희망이 통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

●워라밸과 '불타버린(번 아웃) 증후군'이라는 주제도 중요하다. Culture Amp사 설문 응답자의 35%가 워라밸과 불타버린 증후군이 회사를 그만두는 주된 이유가 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랜스터드의 종업원 조사에 응답한 노동자들은 급여와 워라밸을 동등하게 중시하고 있었다. 또 94%의 응답자가 특정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급여 수준과 워라밸의 양 측면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직장의 DEI=[다양성(Diversity), 공평성(Equity), 포괄성(Inclusion)]이 젊은 노동자에게 특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도 있다. 맨파워에 따르면 Z세대 근로자의 68%는 다양하고 포괄적인 직장 환경 조성에 관해 기업의 노력에 만족하지 않는다. 또 Z세대 근로자의 56%는 다양한 리더십이 없는 직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한편, 연수를 받고 있는 여성은 남성보다 적다고 하는 데이터도 있다.

●기업에서의 트레이닝 기회에 관해서는, 폭넓은 연령층의 노동자가 불만을 품고 있다. 맨파워사 데이터에 따르면 조사 대상 직원의 57%가 회사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업무 관련 기술을 배우지 못해 경력을 진행할 수 없고 노동시장에서 경쟁 우위에 서지 않는다고 생각해 업무 외 연수를 수강하고 있다. 아데코 조사 응답자들은 기업들이 관리직의 능력 스킬 개발과 보수에만 주력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아데코가 실시한 조사에 응답한 관리직이 아닌 근로자 중 자신의 회사가 능력개발에 효과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36%에 불과한 반면 관리직은 64%가 효과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동자가 일에 관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입니다. 전직을 마다하지 않게 되고 있는 것, 생활비의 상승에 위기감을 기억하고 있는 것(그 정도로 급료가 오르지 않아 불안·불만),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중시하게 되고 있는 것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의 노동자 의식의 특징, 특히 Z세대라고 불리는 젊은이의 특징으로서 직장의 DEI의 중시라는 포인트는 주목할 만합니다. 그 점, 일본은 아직 늦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세계에서는, 다양성이나 공평성이라고 하는 리버럴한 가치관을 기업과 공유하고 있는 것을 중시하는 젊은이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기업의 경영자나 채용 담당자도 의식해 둘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기업내 연수에 있어서의, 관리직과 비관리직의 의식 갭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비관리직 노동자들은 이대로는 '살 수 없다'는 의식에서 스스로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마음을 관리직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労働者の選好・嗜好の変化
●労働市場の成果が、改善と悪化の両方向へと分かれる中、「仕事の質(the quality of work)」をめぐる問題がクローズアップされている。労働者が現在最も重視している仕事の属性とは何であろうか。

●労働者が雇用主を変えること(転職)を厭わない傾向があることを示すデータがある。Culture Amp社とアデコ社が発表した労働者の選好(嗜好)に関するデータによると、4分の1以上(それぞれ33%、27%)の労働者が、2年後には、現在の勤務先に自分がいるとは思っていない。50%弱の労働者(それぞれ42%、45%)が異なる企業での機会を積極的に探っている(転職の機会を求めている)。

●Culture Amp社とランスタッドによる労働者への調査によると、労働者が転職を決意する主な理由は、第一には「給与」である。ランスタッドの回答者の52%が、経済の不確実性が雇用に与える影響を心配していると答えている。アデコ社が実施した労働者の選好調査の回答者の61%は、インフレ率の上昇を考えると、自分の給与水準が、生活費の上昇に追い付いていないことを心配している。

●ランスタッドの労働者への調査では、回答者の92%が雇用の安定が重要だと答えている。また、50%以上が雇用の安定が保証されない仕事は受け入れないと回答している。83%が仕事時間に融通が利くことを優先しており、71%が勤務地の希望が通ることを優先している。

●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と「燃え尽き(バーン・アウト)症候群」というテーマも重要だ。Culture Amp社のアンケート回答者の35%が、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の悪さ)と燃え尽き症候群が、会社を辞める主な理由になっていると回答している。ランスタッドの従業員調査に回答した労働者は、給与と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を同等に重視していた。また、94%の回答者が、特定の職務に就く上で、給与水準と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の両側面が重要であると回答している。

●職場のDEI=[多様性(Diversity)、公平性(Equity)、包括性(Inclusion)]が若い労働者にとって、とくに重要であることを示すデータもある。マンパワー社によるとZ世代労働者の68%は、多様で包括的な職場環境づくりに関して、企業の取り組みに満足していない。また、Z世代労働者の56%は、多様なリーダーシップのない職務を受け入れないと回答している。一方、研修を受けている女性は男性より少ないというデータもある。

●企業におけるトレーニングの機会に関しては、幅広い年齢層の労働者が不満を抱いている。マンパワー社のデータによると、調査対象の従業員の57%が、会社の研修プログラムでは仕事に関するスキルが学べず、キャリアを進めることが出来なく、労働市場での競争優位に立てないと考えて、仕事外の研修を受講している。アデコ社の調査への回答者は、企業は管理職の能力スキル開発や報酬にばかり注力していると批判している。アデコが実施した調査に回答した管理職でない労働者のうち、自分の会社が能力開発に効果的な投資をしていると答えたのはわずか36%だったのに対し、管理職は64%が効果的に投資していると答えた。

労働者が、仕事に関して何を考えているのかについての調査の結果です。転職を厭わなくなってきていること、生活費の上昇に危機感を覚えていること(それほど給料が上がらず不安・不満)、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を重視するようになって来ていることなどが示されています。

近年の労働者の意識の特徴、とくにZ世代と呼ばれる若者の特徴として、職場のDEIの重視というポイントは、注目に値します。その点、日本はまだ遅れていると言わざるを得ませんが、世界では、多様性や公平性といったリベラルな価値観を企業と共有していることを重視する若者が増えているということは、企業の経営者や採用担当者も意識しておく必要はあるでしょう。

企業内研修における、管理職と非管理職の意識ギャップも目立っています。特に若年の非管理職労働者は、このままでは「生き残れない」という意識から、自らのスキルを向上させる気持ちを、管理職が思っている以上に持っていることが見えています。

■부문 간의 고용 변화
●과거 2년간은 (코로나에 의한) 락다운이나 공급망 혼란에 기인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수급 불안정이 눈에 띄었다. 이후 세계경제 회복으로 산업 간 고용의 부문별 노동분포는 재구성되고 있다.

●OECD의 데이터에 의하면 정보기술과 디지털 통신 분야에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크게 회복되었지만 숙박·식품·레저, 제조·소매·도매·소비재 섹터에서는 회복 진도가 느려지고 있다. 2019년 1분기 이후 대부분 국가에서 전문 서비스, 교육·훈련, 보건·의료, 정부·공공부문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망·운수, 미디어·오락·스포츠 부문 일자리는 2019년 수준에서 떨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보인, 팬데믹에 기인하는 섹터간의 고용 이동에 가세해, 생성계 AI(인공지능)가 견인하는 움직임이, 고용의 섹터간 시프트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AI는 범용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범용 기술 개발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금까지는 예측하기 어려웠다. 기업 등이 이들 테크놀로지를 향후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신속하고 적절하게 판별한 후에 테크놀로지에 관한 규제나 룰이 설정될 필요가 있다.

●Linked In사가 본 보고서를 위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세계적으로 가장 급성장한 직종은 매출확대와 고객인게이지먼트에 관한 일, 인재발굴 일, 테크놀로지·IT를 지원하는 직종이었다.

●노동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변혁에 의해서, 서로 다른 기업이나 부문 내외에 있어서의,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용 재배치 메카니즘이 생기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2023년은 뭐니뭐니해도 Chat GPT로 대표되는 생성계 AI의 가속도적인 진화와 보급의 화제로 가득 찼습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높은 언어능력을 획득해 범용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게 되면 지적노동자의 생산성을 현저하게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ChatGPT 등을 이용해서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비즈니스맨이나 기업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러한 범용적 테크놀로지가 일을 빼앗는 리스크도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매사추세츠공대 아세모글루 교수 등의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의 출현에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고용이 증가하는 고용 기회가 생기는 측면과 자동화로 인한 기존 일자리 현상의 양 측면을 반드시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단지, 어떤 직종이 통째로 없어진다기보다는, 어떤 직종에 있어서의, 어떤 태스크가 없어지거나, 자동화되어 사람이 할 필요가 없어지거나 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일어나고 있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고용의 이동도, 완전히 구래의 일에서 새로운 일로 사람이 옮겨 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일의 어느 기능이,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의해서 변화해 가는지를 확실히 알아 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部門間の雇用シフト
●過去2年間は、(コロナによる)ロックダウンやサプライチェーンの混乱に起因する、商品やサービスの需給の不安定さが目立った。その後、世界経済の回復により、産業間の雇用の部門別の労働分布は、再構成されている。

●OECDのデータによれば、情報技術とデジタル通信の分野では、ほとんどの国で大きく回復したが、宿泊・食品・レジャー、製造・小売り・卸売・消費財のセクターでは、回復の進度が遅くなっている。2019年の第1四半期以降、大半の国で、専門サービス、教育・訓練、保健・医療、政府・公共部門の雇用が増加しているが、サプライチェーン・運輸、メディア・娯楽・スポーツ部門の雇用は、2019年の水準から下がってきている。

●ここ数年の間に見られた、パンデミックに起因するセクター間の雇用移動に加え、生成系AI(人工知能)がけん引する動きが、雇用のセクター間シフトを形成する可能性が高い。AIは汎用的技術になることが予想されているが、汎用的技術の開発が、どう進むかは、これまでは予測困難であった。企業などがこれらのテクノロジーを今後どのように利用するのかを迅速かつ適切に見極めたうえで、テクノロジーに関する規制やルールが設定される必要がある。

●Linked In社が本レポートのために実施した調査によれば、過去4年間に世界的に最も急成長した職種は、売上拡大と顧客エンゲージメントに関する仕事、人材発掘の仕事、テクノロジー・ITをサポートする職種であった。

●労働市場に現れつつある変革によって、異なる企業や部門内外における、より迅速で効率的な雇用再配置メカニズムができることが求められるようになって来ている。

2023年は何といってもChatGPTに代表される生成系AIの加速度的な進化と普及の話題で持ちきりになりました。大規模言語モデル(LLM)が高い言語能力を獲得し、汎用的な問題解決能力を持つようになると、知的労働者の生産性を著しく高めることが可能となります。実際に、ChatGPTなどを利用して、そのようになりつつあるビジネスパーソンや企業もあるでしょう。

しかし、一方で、こうした汎用的テクノロジーが仕事を奪うリスクも高まっているのも事実です。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のアセモグル教授らの研究によれば、新しい技術の出現には、新しい仕事の創出によって雇用が増加する・雇用機会が生まれる側面と、自動化による既存の仕事の現象の両側面が、必ず見られることになるといいます。

ただ、ある職種が丸々全部なくなるというよりも、ある職種における、あるタスクが無くなったり、自動化されて人がやる必要が無くなったりするというのが、実際に起こっている(起こりつつある)現象のようです。

したがって、雇用の移動も、完全に旧来の仕事から新しい仕事に人が移るのではなく、どの仕事のどの機能が、テクノロジーの進化によって変化していくのかをしっかり見極めていくことが大切でしょう。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2016년부터 2년에 한 번 발행하고 있는 "Future of Jobs Report"의 최신판(2023년판)의 리포트 요약, 어떠셨나요? 다음부터는 노동시장의 변혁 요인에 대해 보다 상세한 분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世界経済フォーラム(World Economic Forum)が2016年より2年に1度発行している“Future of Jobs Report”の最新版(2023年版)のレポートの要約、いかがでしたでしょうか?次回からは、労働市場の変革の要因について、より詳細な分析を見ていくことになります。お楽しみ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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