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윤희 박사의 건강칼럼] 대체감미료의 세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세상사의 진리일지도 모른다. 단맛이 주는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은 무척 아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달달한 맛?! 사람이 태어나서 이 맛을 느끼고 나면 평생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생활습관병’의 주원인으로도 꼽히고 있으면서도 역설적으로 매년 설탕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른 나이에서부터 설탕의 단맛을 쫒다보니 여러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고 충치는 물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고혈압, 당뇨, 과체중, 비만 등 생활습관병의 방아쇠 역할을 하고 있다. 외식을 드시다보면 무의식중에서 칼럼 | 김민수 기자 | 2022-11-14 0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