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업 MRO 말뿐인 철수인가 삼성과 SK그룹이 각각 MRO 사업 매각,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나선 것에 대해 중소MRO업계는 완전히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은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대기업 MRO가 그 계열사뿐 아닌 정부, 대학에까지 납품하고 있어 중소 상인의 자리를 침범,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삼성은 지난달 10년간 운영해 온 아이마켓코리아(IMK)의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SK그룹도 MRO사업체인 MRO코리아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키로 했다.포스코는 삼성, SK와 달리 사업에 손을 놓지 않는 인적자원 | 박규찬 | 2011-09-02 09:37 SK식 MRO사업 펼친다 SK가 MRO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SK그룹은 그동안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어 왔던 MRO사업 처리를 놓고 매각 등 여러 방안을 고심해 왔으나, 사회적 기업화가 가장 실효성이 높은 대안으로 판단하고, 이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이익을 사회환원하고, 취약 계층을 채용하는 등 사업 운영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기업으로, 대기업의 사회공헌 중에서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SK그룹은 이미 사회적기업 사업단을 두고 운영하면서 행복 도시락, 행복한 학교 등 인적자원 | 김연균 | 2011-08-08 09:23 114의 변신은 무죄... 앱 출시에 N-Screen까지! 76년 역사의 114 번호안내서비스가 변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의 평균수명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10.4년이고 미국도 15년을 넘지 못한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 서비스 산업의 운명이다. 하지만 114는 서민의 삶에 밀착된 서비스로 변신을 거듭해왔다. 100년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114 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tcs(대표 김우식)는 지난 6월 1일 아이폰 전용 전화번호검색 앱 ‘스마트114’를 출시했다. ‘스마트114’는 애플 앱스토어에 등재 컨택센터 | 김연균 | 2011-06-29 09:27 서브원, 대·중소기업간 사업영역 조정안 합의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서브원이 앞으로 중소기업법상의 모든 중소기업에 신규진출하지 않으며 또한 계열사가 아닌 일반 대기업의 신규진출도 자제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대기업측의 MRO분야 사업 확장·진출로 인한 매출감소에 따라 중소납품상인들은 ‘공구 및 베어링 분야’에 대한 사업조정을 신청 했으며 총 9차에 걸쳐 자율조정 협의끝에 지난 3일 서브원을 제외한 아이마켓코리아, 엔투비, 코리아e플랫폼 등 3개 대기업과 사업조정 합의가 이루어진바 있다. 서브원과는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인적자원 | 박규찬 | 2011-06-14 08:47 ktcs, kt와 올레콜링크 전국 영업대행계약 체결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 김우식)가 kt 올레콜링크 전국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레콜링크는 114, 스마트폰 앱, 포털사이트로 전화번호 문의 시 사용자가 해당 업체에 무료로 통화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포털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으로 번호검색 시에는 해당업체 검색결과 화면에 있는 '무료통화' 버튼을 클릭하고, 114에서는 번호안내를 받은 후 '무료통화'를 선택하면 된다. 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사에서 통화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고, 가입한 고객사는 고객 유입 등의 홍 컨택센터 | 김연균 | 2011-06-13 11:14 부가가치세 성실신고하면 2년간 세금 경감 국세청은 7월1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에 중소상공인이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발행 등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분을 일정기준 이상 성실신고하면 그에 따라 늘어나는 부가가치세·소득세·법인세를 2년간 경감해줄 방침이다. 부가가치세 경감대상은 지난해 수입금액(올해 신규사업자는 제1기의 과세표준을 12개월로 환산한 금액)이 △도·소매업 및 부동산매매업 등은 6억원 △음식·숙박업 및 제조업 등은 3억원 △부동산임대업 및 서비스업 등은 1억5천만원 미만인 개인 및 법인사업자이다. 세액을 경감받으려면 올해 제1기의 인적자원 | | 2005-07-04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