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안한진)은 파견 및 헤드헌팅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뉴맨텍은, 일본 최대의 아웃소싱사인 파소나의 기술력과 그간의 인재
파견경력 노하우를 토대로 지난해 1월 새롭게 탄생했다.
현재 50여개업체에 400여명의 인력을 파견하고 있는 뉴맨텍은 일본계
외국인회사를 비롯해 관공서 등 기업체에 다수 아웃소싱을 하고 있
다.
특히 매년 협력업체와 파견사원들에 대한 현장에 대한 미비점과 애로
점을 보완, 해결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 양질
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것도 뉴맨텍만의 자랑으로 회자되고 있
다.
-인력수급, 관리의 차별화 선언
-내부 여론 모니터링..현장 접목
특히 뉴맨텍은 인적자원에 대한 경쟁력은 곧 그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
된다는 이념아래 기업의 니즈에 대응하는 좋은 인재를 발굴, 최적의
인재파견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내부 고객만족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사업다각화에 따른 차
별화는 물론 특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존중하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한걸음 한걸음 도약을 서두르고
있는 뉴맨텍은 DB보유율의 극대화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은 물
론, 전국 15개 대도시를 잇는 네트워크망 구축을 관리
세울 만큼 인프라 및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순히 인력을 공급하고 지원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인력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철저한 사후관리는 물론 지속적인
면담과 교육을 통한 세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내부여론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직원을 둠으로써 여론을 사전
에 파악해,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연간 퇴사율을 통한 상시인원수에 대한 대체인원 확보를 위해
자체 등록된 DB활용과 원활한 인력 투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급전
담팀’을 구성, 인력수급의 차별화를 꾀했다.또한 각 학원, 학교 등
각급 전문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전국 네트워크망을 구축, 각 분야별 수급이 용이하도록 했다.
안한진 사장은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재무제표를 거래업체
에 공개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불투명한 경영으로 인한 불확실한
검증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편법을 쓰지 않는 투명경영이 직원들에 대한 단결력과 결속력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뉴맨텍은 전문강사를 통한 실질적인 교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교육 전문화를 이루어 내기 위한 자체 교육센터 설립과 전국
에 지사를 설립할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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