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애니타임 오케이" 배송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은 영진
닷컴을 비롯해 6개업체로 늘어났다.
또 멕시코에 "애니타임 오케이" 배송시스템을 30만달러에 대여 하는
등 물류 컨설팅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솔CSN 관계자는 “현재의 추세로 보면 올해 말까지 50개 이상의 기
업과 물류 아웃소싱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 된다”며 “연말에는
150여 기업의 제3자 물류(TPL Third Party Logistics)을 담당하는 국
내 최대의 TPL전문업체로 자리 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PL이란 물류 효율화를 목적으로 기업의 물류전략에서 실제 운영까지
의 전반적인 업무를 물류전문 업체에게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한솔CSN은 영업지원을 위해 자사 TPL팀장을 모델로 한 실명제 광고를
실시하고, 잠재고객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진닷컴은 올해 상반기 코스닥등록을 앞둔 IT전문도서 출판사로서,
앞으로 IT출판사업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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