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체들, 베를린 국제전자박람회 대거 참여
전자업체들, 베를린 국제전자박람회 대거 참여
  • 승인 2001.08.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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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25
일부터 열리는 국제전자박람회(IFA2001)에 대거 참여한다 .

대우전자는 3백여평 규모의 독립 전시관에 60인치 프로젝션 TV를,LG전
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7.8 의 40인치 PDP(벽걸이)TV,삼성전자는 세
계 최대 63인치 PDP TV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회는 유럽 디지털 제품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대
형 전시회"며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과 디지털 방송 관련 제품을 집
중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 43회째를 맞는 IFA전시회는 AV 멀티미디어 관
련 세계 최대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소니 필립스 파나소닉 등 36개국 9백여 업체가 참가해 주로 디
지털 디스플레이.차세대 모바일 기기.홈씨어터시스템 등을 소개할 예
정이다.

내달 2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IFA전시회에는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 40
만명 정도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www.ifa-berli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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