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배동만)이 브랜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제일기획은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산학이 연계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CPBM-성균관대 과정" 을 개발하였다고 최근 밝
혔다.
최근 브랜드 가치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각 기업들이 브랜드 가치
를 높이기 위해 조직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으나 브랜드의 체계적인 관
리를 위한 수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조직이 절대 부족한 것이 현실이
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제일기획의 「CPBM-성균관대 과정」은 광고주
의 파워브랜드 형성을 위한 지원은 물론 국내 브랜드컨설팅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PBM-성균관대 과정"은 제일기획과 성균관대가 공동으로 커리큘럼
및 컨텐츠를 개발하였고, 성균관대, 연세대, 서강대의 브랜드 전공 교
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교과 과정은 브랜드 진단, 전략, 실행 프로그램의 전 과정에 걸쳐 실
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브랜드 관리의 최신 경향 및 사례 중심의 강의와 팀 프로
젝트로 진행되며 매년 상·하반기 각 10주 과정에 30명 정원으로 운영
된다.
우선은 첫 기에 제일기획의 브랜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차장 및 대
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향후 광고주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광고주의 브랜드 관리자 양성에
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