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분야 활동계획 및 로드맵을 마련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위해 전자지불포럼은 이달 중 5개 분과위원회별 활동계획에 대해
공청회를 갖고 표준화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자지불포럼은 이달 중 기존 조직체계를 개편, 기술위원회 산하에
B2B지불·카드형전자화폐·교통카드·지능형교통시스템(ITS)/자동요금
징수(ETC)·네트워크화폐 등 5개 분과위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전자지불포럼이 마련한 표준화 로드맵은 B2B지불·전자화폐·
네트워크전자화폐 등이며 교통카드분과는 오는 8일 ‘교통카드의 전
국 호환을 위한 교통카드 판독기 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해 표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밖에 B2B지불 분과위는 금융결제원 주도하에 B2B 지불결제의 대안으
로 제시된 ‘전자외상매출채권’의 표준화 작업을 연내 마무리하기로
하는 등 분과위별로 세부 활동지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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