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솔루션업체의 일본 진출 대행업무를 전담하는 한일 합작 솔루션
무역회사가 등장했다.
한·한일 번역 소프트웨어업체 창신소프트( ttp://www.cssoft.co.kr)
일본의 커뮤니티 포털 운영업체 가라( http://www.gala-net)와 합작법
인 「가라코리아(http://www.gala.ne.kr)」를 설립하고 한일간 솔루
션 업체들의 제품수출 대행 업무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라코리아는 한일 솔루션 업체들의 제품 및 기술력을 양국에 소개하
고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상호 연계해주는 인터넷 비즈니스 중개자 역
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본 가라가 보유중인 방대한 네트
워크 및 DB를 활용, 일본 솔루션 업계의 새로운 동향을 입수해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업체들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가라코리아측은 『국내 우수 솔루션업체들을 대상으로 현
지 제휴처 모색에서부터 소개, 합의,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 일본 시
장 진출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국내 업체들의 시행착오를 최소
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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