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브랜드 솔루션개발 영업박차-서울통신기술
통합브랜드 솔루션개발 영업박차-서울통신기술
  • 승인 2004.04.06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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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의 기업네트워크 사업팀은 올해를 ‘솔루션 브랜
드 영업’ 강화의 해로 정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사 업무효율의 극대화와 자사 영업 활성화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과 장비, 서비스를
묶어 통합솔루션 브랜드를 개발, 브랜드 영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기업용 네트워크 통합브랜드 adva(애드바)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브랜드영업을 위
해 준비를 해왔다.

또한 브랜드 영업강화와 함께 △일류화 및 미래제품 확보 △서비스 경쟁력 확보 △시장수주 확대를 중점적
으로 추진키로 했다.

-기업용 네트워크 브랜드 ‘애드바’ 출시
-시장특성 맞는 영업조직운영 수요대처

우선 제품 경쟁력을 위해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월드 베스트 제품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녹취, 사서
함, 모듈, 콜센터 솔루션 등 메시징 분야의 일류화와 더불어 핵심 제품· 솔루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제품 및 솔루션에 대해선 애드바 브랜드를 적용




기업용 네트워크 토탈 솔루션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
축작업도 병행, 브랜드 자산가치를 높이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또 영업·기술인력을 확보 시장별 특성에 맞는 영업 전문 조직을 만들어 다양한 시장변화와 수요에 대처키
로 했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역량도 확대 애드바 브랜드를 앞세워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채널의 마케팅 활동
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CTI사업에선 CT모듈을 기존고객은 물론 우수고객 확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50%가까이 끌어
올릴 계획이다.

메시징 제품 중 녹취 장비는 금융 업계를 중심으로 시장수요를 꾸준히 늘리며 삼성본관에 구축된 UMS(통
합 메시징 시스템)를 일반기업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외에도 SI수주를 확대 기존에 구축된 사이트는 물론 신규 수요처를 발굴하고 지문인증사업 역시 조기에
가시화하면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원가절감 노력과 손실예방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업무효율화를 통한 영업이익도 함께 증
대해나갈 방침이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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